국내봉사활동만 500시간 이상 했고
해외봉사나 헌혈등등 포함하고 이 속도로 곧 졸업할때 되면 1000시간은 될 거 같은데
저는 왜 봉사활동을 할까요???
스펙인가? 취업할 때 별로 쓸모도 없던데, 그냥 그 시간에 스페인어나 하는게 낫겠던데...
자기 만족인가?
남을 돋는 사람이라서 나는 착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받고 싶었는 것인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그런가?
다 맞는 말인거 같은데......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네요. 처음에는 친구따라
그러다가 뭔지 모를 약간의 보람, 그러다가 그냥 왜 하나 싶어서 또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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