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럽기도하고 기회인것같기도한데..
어떻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할까요..?
어떻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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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면서 저녁쏜다고 함 -> 밥먹고 간단하게 스몰비어 ㄱㄱ -> 어느정도 취기오르면 자취방 ㄱㄱ ->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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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그 여자분 얘기 잘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하다보면 어느새 여자분이 님에게 마음을 의지하는 단계가 올 거에요. 그 때부터 조금씩 다가가서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그러면 여자분도 좋아하게 될것 같아요. 그치만 일단은 남친에게 미련과 아픔이 남아있는 상태니 그걸 떨쳐내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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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맥 먹으면서 느긋하게 생각해보세요 ㅎㅎㅎ 질겅 질겅 헤헤 어쩌지 쩝쩝 춥춥 와작 와작 후르릅 으음. 어떻게 다가가지 와구와구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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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들어주는게 큰 힘이 아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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