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과학기로 1학기 더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재수강이랑 복수전공을 좀 해서 들어야 할 학점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고싶은 모 기업을 위해 따로 시간을 잡아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휴학을 하려면 일단 무조건 졸업 전 한학기를 다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컴퓨터 교양 필수를 2학점 남겨두었는데, 그냥 계절학기로 컴퓨터 교양을 듣고 졸업 유예를 해야할지, 아니면 휴학 후 취직 준비를 하고 취업을 확정짓고 1학기를 다니고 졸업할지 망설여집니다.
집에서는 제 선택을 존중하고 지원해주시겠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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