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층에 2가구가 사는 4층짜리 빌라에 살고있어요. 저희는 3층에 사는데 2층에 사는 두집은 모두 흡연자가 있어요. 원래는 아주 만족하면서 잘 살았는데 1년전 밑에 두집이 거의 동시에 이사오면서 매캐한 담배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저희 바로 밑! 저희집 라인에 사시는 분은 30초반으로 보이는 남자분인데 그래도 바깥에서 주로 피시고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났을때만 집안에서 피시는 것 같아요. 화장실부터 냄새가 나면 아~ 바로 밑에집 분이 피시는구나 생각해요.
이분말고 저희 대각선밑에 사시는 분은 할아버지세요. 자기 집에서 피면 바로 위층인 저희집 옆집으로 담배연기가 올라가서 우리집으로 안올라올텐데 저희집 올라오는 계단에서 자꾸 피시네요... 여기서 피면 부엌이랑 제방부터 퍼집니다. 밥먹고 나서고 낮이고 밤이고 계속 피셔서 진짜 스트레스네요. 한번은 몰라서 그런가 싶어서 이집 문열리는 소리 듣고 뛰어 내려가서 건물 안에서 흡연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미소지으면서 공손히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화내시면서 여기가 다 니꺼냐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반상회때 누군지 콕 찝어서는 말 안하고 그냥 담배냄새가 한번씩 올라온다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개선이 안되네요. 한번 더 직접 만나서 말했다간 지팡이로 맞을거같은데ㅠ 담배냄새 진짜 싫어요...
저희 바로 밑! 저희집 라인에 사시는 분은 30초반으로 보이는 남자분인데 그래도 바깥에서 주로 피시고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났을때만 집안에서 피시는 것 같아요. 화장실부터 냄새가 나면 아~ 바로 밑에집 분이 피시는구나 생각해요.
이분말고 저희 대각선밑에 사시는 분은 할아버지세요. 자기 집에서 피면 바로 위층인 저희집 옆집으로 담배연기가 올라가서 우리집으로 안올라올텐데 저희집 올라오는 계단에서 자꾸 피시네요... 여기서 피면 부엌이랑 제방부터 퍼집니다. 밥먹고 나서고 낮이고 밤이고 계속 피셔서 진짜 스트레스네요. 한번은 몰라서 그런가 싶어서 이집 문열리는 소리 듣고 뛰어 내려가서 건물 안에서 흡연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미소지으면서 공손히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화내시면서 여기가 다 니꺼냐고 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반상회때 누군지 콕 찝어서는 말 안하고 그냥 담배냄새가 한번씩 올라온다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개선이 안되네요. 한번 더 직접 만나서 말했다간 지팡이로 맞을거같은데ㅠ 담배냄새 진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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