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제가 무조건 연락 해야만 했었는데,
물론 연락 먼저하면 엄청 상냥하게 잘 받아주고 했긴했어요 ㄷㄷㄷㄷ
지난주말 한번 만난게 전부다 였고, 이번주말에 또 만나기로 했긴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 카톡도 먼저 오기도하고, 버스타고 퇴근하는길이라더니
좀있다가 전화도 오고 그랬어요 ㄷㄷㄷ
버스에서 내리고 이제 집에 거의다왔다고 인사차 전화했다고 ㄷㄷㄷㄷ
일단 저는 굉장히 소개팅녀가 마음에 드는데,, 배려심이 정말 대단한분 이라 생각했던지라 ㄷㄷ
소개팅녀가 저한테 이정도로 친절하게 대하고 하는게 그냥 배려심이 깊은 여자라 그냥 그런걸까요??
즉 단순히 제 착각인걸까요??
아니면 진짜 현재 상황만 놓고봤을때는 가능성이 많이 있는 건가요????ㄷㄷ
소개팅으로 여자 만나본적이 한번 있는데, 5년도 넘게 전이었던 지라..
연애 선배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이 소개팅녀 마음 사로 잡을 수 있을까요?????!!!!
이번주말에 만나는걸 이 소개팅녀도 막 토요일 기다려진다면서, 오랜만에 힐링!!
막 이런식으로 카톡오는데, 그런거만 봐도 흐뭇하고 그런데 착각이겠죠..?ㅋㅋ 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