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 중 아쉬운 것을 하나 꼽자면...

글쓴이2016.03.19 05:12조회 수 4297추천 수 7댓글 16

  • 1
    • 글자 크기
pictorial_151127_17.jpg : 대학 생활 중 아쉬운 것을 하나 꼽자면...교환학생을 갔다오지 않은 것입니다.
군대가기 전 학점을 너무 망쳐놔서 복학 후 보수한다고 진땀빼다가 시기를 놓쳐버려서...
대신 교내 단기파견은 많이 갔다왔습니다. 중국 하얼빈공업대학,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그리고 갔다 온 학생들에게 결코 어학으로는 밀리지 않으리라 다짐해서 토익 960점에 HSK도 6급을 따뒀고...
하지만... 그래도 꼭 공부해보고 싶었던 곳에서 공부해보지 못한게 한이 됩니다 ㅠㅜ

신입생 여러분들은 꼭 한 번 해외에서 장기간 체류하며 공부할 기회가 있거든 준비 잘 해서 도전해보십시오.

부산대학교라는 우수한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세계의 유수한 유명대학에서 공부하며 그 생활을 누려보는 것, 나중에 평생의 추억거리가 됩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25 1학년 자연대 3.8이면 50명에서 몇등일까용?16 머리나쁜 돌가시나무 2016.07.02
16224 남자 여드름화장품(?)추천해주세요16 멍한 도라지 2013.11.03
16223 진짜 고민입니다 아버지의 두집살림을 알아채신분들16 피곤한 눈개승마 2017.07.20
16222 [레알피누]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친해진 친구가 제 다른친구랑 쉽게 친해지는걸 보면 너무 속상해요16 근육질 만수국 2018.08.18
16221 183번 버스 타면16 일등 솜방망이 2015.04.06
16220 조직행위론 진짜 너무하다.16 처참한 층꽃나무 2018.12.08
16219 시험 끝났네요 ㅅㅅㅅㅅ16 고상한 보풀 2017.06.14
16218 4학년이나 되가지고...16 화려한 갈풀 2013.06.26
16217 6년만에 다시 만난 사기꾼16 힘쎈 푸조나무 2013.05.23
16216 여동생이 여초카페 스파이 짓 하고있어요16 키큰 한련초 2018.06.11
16215 여자랑 점심먹는데 추천좀요!16 어두운 더위지기 2016.05.16
16214 [레알피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6 촉박한 광대나물 2018.09.08
16213 학점 씨 밑으로 받아보신분16 세련된 비짜루 2017.06.15
16212 딸에게 어떻게 해야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16 나쁜 사마귀풀 2015.07.22
16211 전과발표 난건가요?16 쌀쌀한 만삼 2016.07.25
16210 고민이 있는데 좀 들어주시면 고마울거 같아요16 화려한 겹황매화 2016.03.02
16209 인문과목인데 화요일때 시험치는데 지금부터 하면 할수있을까요?16 힘쎈 미모사 2014.10.17
16208 -16 참혹한 땅비싸리 2019.03.14
1620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6 근육질 더덕 2017.05.18
16206 인터스텔라보니까 궁금한게...16 육중한 우엉 2014.12.01
첨부 (1)
pictorial_151127_17.jpg
79.1KB / Download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