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날 이야기입니다만...
어머니가 국립대 사범대 나와서 교사하시는데, 외증조할머니가 여자는 밖에 내놓으면 접시 이빨 깨지는거처럼 손해본다고 진학시키지 말라 했는데 외할머니가 진학을 시키셨습니다.
또, 아는 할머니가 딸만 3명인데 두 딸 모두 부산대, 동아대 보내서 교사, 항공승무원, 언론계 취직시키셨는데요... 인문계로 간다니까 4년 동안 장학금을 받고 다녀도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궁시렁 했답니다. 직장 잡아서 잘 사니까 그제서야 욕하는게 쑥 들어가고... 고등학교 3년, 대학 4년동안 주변에서 잔소리만 들어먹었다는데, 요새 딸가진 집안에서는 이런 거 안하겠죠?
저는 아들만 두 명인 집안이라 요새 상황을 잘 모릅니다. 솔직히 뭔 저런거갖고 이러쿵 저러쿵 해대는지 웃기기만 할 뿐입니다.
어머니가 국립대 사범대 나와서 교사하시는데, 외증조할머니가 여자는 밖에 내놓으면 접시 이빨 깨지는거처럼 손해본다고 진학시키지 말라 했는데 외할머니가 진학을 시키셨습니다.
또, 아는 할머니가 딸만 3명인데 두 딸 모두 부산대, 동아대 보내서 교사, 항공승무원, 언론계 취직시키셨는데요... 인문계로 간다니까 4년 동안 장학금을 받고 다녀도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궁시렁 했답니다. 직장 잡아서 잘 사니까 그제서야 욕하는게 쑥 들어가고... 고등학교 3년, 대학 4년동안 주변에서 잔소리만 들어먹었다는데, 요새 딸가진 집안에서는 이런 거 안하겠죠?
저는 아들만 두 명인 집안이라 요새 상황을 잘 모릅니다. 솔직히 뭔 저런거갖고 이러쿵 저러쿵 해대는지 웃기기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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