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들이 다 제각각인 것 같아요. 당찬거랑 털털한거랑 도도한거랑 엄청 다르다고 생각해요. 차가운거랑은 더더욱. 오히려 도도함,차가움은 털털함의 반댓말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대부분 밝은 여자 좋아해요. 제주위에 차갑고 도도한 여자 좋단 사람 저말고 못봤어요. 털털함,당참은 밝은 모습에 일종이죠. 차갑고 도도한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도 본능적인 인간의 정복심(여자가 나쁜남자를 난 바꿀 수 있을거야 하듯)에 상당부분 기인한다 생각해요. 근데 끝까지 그사람이 차갑고 도도하다? 남자든 여자든 다 떠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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