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새내기 여자에요 대학오고나서 에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성격은 어릴적 그대로라 소극적이고 낯 엄청 가리거든요 전 특이하게 같은 동기들은 잘생긴애들도 전혀 눈이 안가고 최소14 13학번 오빠들한테 호감이 가요ㅠㅠ하지만 절대 연락하거나 말 못걸어요 어차피 난 안되는데뭐 날 좋아할리가 없지 이런 생각이 항상 들기 때문에 그냥 바라만 보다가 혼자 접습니당...이런 성격이라면 평생 저 연애 못하겠죠?자존감도 엄청 낮아요 세상에 날 좋아해줄 남잔 없을거라는 생각도 많이 하구요...연애하고 싶은데ㅠㅠ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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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치는 스타일만 아니시라면 무조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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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만첩해당화철벽쳐요...ㅠㅠ착각하기 싫어서 최대한 밀어내고 확신이 생길 때까지는 최대한 무덤덤한척 싫어하는척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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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러면 있던 호감도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그냥 여자친구들과 같다 생각하고 남자 대하세요. 착각 좀 하면 어떤가요 그걸 티만 안내면 되는거죠. 철벽 그렇게 계속 치시면 안생깁니다.... 아직 새내기라 이런고민 하시는 걸수도 있으니 학기 지내면서 자연스레 어울리시다 보면 사라지실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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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만첩해당화그게 잘안돼요ㅠㅠ여자애들이랑 진짜 편하고 막 장난치고 노는데 남자 앞에선 얼굴도 굳고 잘 안되네요...넹 노력해보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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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짜 남자랑 결혼하려면
지금부터 급 되는 남자를 알아보는
눈을 길러야해요. -
@민망한 새머루요새 왤케 어그로끄는걸 너무 대놓고 드러내는
멍청한 댓글이 달리는거지..ㅋㅋㅋ -
@촉박한 여주어그로라뇨.
인생살다보면 이게정답 -
@민망한 새머루속물적이고 천박한 사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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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산뽕나무속물적이라 한들 일단 급되는
이성을 만나서 사랑하면
아름다운겁니다. -
노력을 해야죠. 그래도 본인이 문제점을 아니까 빨리 극복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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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개불알꽃노력해도 잘 안되네요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그런지ㅠ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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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근데 그렇게 몇번 중요한 순간 날려버리고 나면 정신 확 들거에요 언젠간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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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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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철벽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허물어집니다
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급해서 좋을꺼 없어요 ㅋㅋㅋㅋㅋ -
@날렵한 부추그렇겠죠?저도 빨리 진짜 좋아하는 사람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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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저도 별생각없다가 군대갓다오고 25살되서 모쏠벗어낫어요ㅋㅋ인연이잇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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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모솔인데.저한테오시죠 엉엉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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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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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치더라도 이쁘다면 남친 생기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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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는 아직 모쏠이라고 말하기엔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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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맘에 드는 사람 만나게 되면 벽은 절로 허물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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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런성격이라 스스로 모순인걸알면서도..걱정했는데 정말 맘에드는 사람을 만나니 자신이 바뀌게되더라고요 새내기때 6월에 만났습니당 아직3월이니 더 기다려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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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연애하지는 마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좋은 사람은 분명히 나타나니깐 조급해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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