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동창이랑 정말 우연히 연이닿아 동창회를 갔어요 어제. 버스타고 한시간 사십분 거리인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세상 다잃인듯 자다가 밥먹고 집에 돌아오니까 바지에 생리혈이 묻어있네요.. ㅠㅠ 애들이랑 하나하나 인사한다고 막돌아다녔는데 어쩐지 옆에있던 남자애가 엉덩이를 계속 보더라구요.. 하..... 이런 여자 그냥 극혐인가요 ㅠㅠ 진짜 이불킥 제대로 하겠네요 ㅠㅠ 아 쪽팔려 죽을것 같아요 ㅠㅠㅠ 이런경험 있으신 언니들 계신가요 ㅠㅠ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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