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의 속뜻을 깊이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아직이에요. 아직은 포기하지마세요. 그녀를 웃게해줄 수 있는 여러가지를 생각해보시고, 다시 가슴뛰게 해주세요. 좋은 말, 좋은 것 보게 해주시고 함께 웃다보면 그녀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실 거구 ,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가다보면 좋은 일도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아무래도 10이시면 취준이거나 초년생이실텐데, 그 공간에 한정될 수 밖에 없어요. 답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해요. 취준생이면 스터디나 알바를, 초년생이시면 사내에서나 카페에서 번호를 따는 것 또는 소개팅 정도가 있겠네요. 연애는 간단히 성립하지 않아요. "오겠지" 보다 "해보자."로 생각을 전환해보세요. 할 수 있어요, 연애.
자신만의 매력을 만드는게 중요해요. 요즘 류준열처럼 상식적인 면에서 높은 수준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취미, 자신의 일에 최전을 다하는 모습 등등 매력을 개발 하는게 중요하신거 같아요. 정말 죄송하지만 '답이 없을 정도로' 매력없는 외형이라면 저는...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남성분이시면 여성분들에게 어필하시기 굉장히 어려울 거에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겠죠 ? 다른 쪽에서의 매력을 트렌드에 따라 하나쯤 가지고 계시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좋은 답이 되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ㅠ
요즘 많이 들어본 고민이에요! 능글맞음이 중요할 거 같아요. 인생 뭐 있나요 ? 최대한 본인을 꾸민 날, "자연스럽지만 트렌디한" 날 그녀에게 말해보세요 . "어.. 혹시 어제 제가 못와서 그런데, 과제 있었어요?" 어떤 답을 듣든, 그녀에게 작은 선물하나를 주세요. 고맙다구요. 자연스럽잖아요. 정보를 주었으니 보답을 하는거에요! 인터넷에 나왔던 '마이쮸'고백법 같은거도 귀엽고 재밌잖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보세요.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이게 제일 힘들어요. 그 여성분이 무엇을 부담스러워 할지는 아무도 모르거든요.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애를 해 본 신입생인지 아닌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하고자 하는 것, 원하는 것 등등. 하루는 복도에서 마주쳤을 때 그녀의 외형을 보세요. 그 다음날 그녀가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한번쯤 말해보세요. "어제보다 오늘이 낫다." 라던가 , "에이 어제가 좋았다." 아니면 " 밥사줄게, 친구 두명만 끌고와" 등등 기회를 만드세요. 좋은 답변인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부담스럽지 않는다는건 정말로 어려워요
너무 과하셨지 않을까요? 아니면 요 근래'스킨쉽'만 하시거나 그러시진 않으셨나요 ?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스킨쉽을 하는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세요. 비오는 수요일 깜짝선물을 한다던가, 장미한송이를 들고 과건물앞에서 기다린다던가, 손편지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작은 것이라도 그녀가 바라는 걸 하나쯤은 기억해주는게 어떠세요?
혹시 남친이 예전에 사고를 한 번 쳤었나요? 전과가 있었나요? 아니었다면 믿음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남자친구를 믿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남자친구는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건 맞아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좋았던 기억과 습관처럼 나눴던 사랑이 멀어지는건 아니잖아요? 남자친구와 연락에 대해서 깊게 대화해보시고 " 니가 연락을 자주 안해서 나는 너무 슬퍼 " 하고 한번쯤 불만섞인 징징을 내비치시면 남자친구분도 다 이해해주실 거 같아요! 힘내세요!
케바케에요. 그걸 별로 상관없다고 치부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생활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거북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다른사람들이 그러니까 우리도 그러자! 왜냐면 이런이런 장점이 있으니까!' 라는 말은 정말 모순이에요. 우리 둘의 연애인데, 다른 관점을 넣다니 .. 대화해보세요. 나의 생활을 존중 받으려면 남의 생활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애를 진심으로 하고싶으신가요? 아니면 남들이 하니까 하고싶으신건가요 ? 쫓기듯 연애하는 건 정말 상대방에게 민폐라고 생각해요 ! 정말로 연애가 하고 싶다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보세요 ! 그 전에 자신을 가꾸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성이 좋아할만한 나를 가꾸고 나서 대쉬한다면 승산있을거에요 화이팅!
23살 모쏠 여자입니다. 예쁘장하다는 소리도 가끔 듣고 성격도 평범해요. 몇몇 남성분들이 다가올때도 있는데 끌리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 사겨보지 않았구요(좋아하지 않는데 사귀면 힘들고 미안할것 같아요ㅜㅜ) 제게 매력적인 이성으로 보이는 분들은 이미 여친이 있거나 절 좋아하지 않았어요. 막 눈이 높은것도 아닌데..그냥 열정적으로 자기계발하고 성실한 바른 사람이 너무 좋아요. 도대체 언제 연애할 수 있을까요
솜나물님의 이상형인데 여자친구가 없는 분이 나타나면 그 때가 연애할 때 인 것 같아요! 솜나물님처럼 이상형이 확고한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사람이 몇 없어요. 솜나물님처럼 이미 자기자신이 외형적으로 긍정적이며 준비도니 사람도 몇 없어요. 꿈을 키워 나가고, 항상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답변은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죄송해요.
호감가는 선배가 있는데 1학기 끝나고 군대갈 예정이라 전혀 연애와 인간관계에 대한걸 신경쓰지 않으려는거같아요.
제가 선톡해도 짤막짤막 끝나고...그래도 그나마 후배중에 저는 자주 보는 편인데
연애할 생각이 없는 게 눈에 딱 보이더라구요
제가 접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 가지는게 좋겠죠?
좋아하는 여자분한테 아주 많이 많이 들이대고 거의 반강제적으로 밥도 같이 먹으러가고 했는데 뒤돌아 생각해보니 그분이 연애경험이 없어 거절을 잘못하는 스타일이었고 그분에게는 부담이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덜컥 겁을 먹고 한발 물러난지가 3개월 정도 되었어요..
고백도 물론 못했고요..하지만 계속 잊으려고 해도 도저히 잊을수가 없네요...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 계속 봐야하는 관계라 안 볼수도 없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봄도 다가오고 충분히 예쁜 그녀에게 다른 사람이 생길까봐 무섭기도 하고, 차라리 다른 사람이 생겨버리면 잊을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예 확 물러나는게 맞을까요? 그냥 혼자 아파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천천히 조금씩 두드리다보면 마음이 열릴까요?
그동안의 좋아했던 마음을 조심히 표현하는게 어떠세요 ? 고백이라면 고백일 수 있는데요 , 미안했다는 말도 꼭 해야할 것 같아요. 어떻게 말할지는 저도 모르곘어요 ㅠ 하지만, 이제는 달라질 거고, 미안했다 라는 말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마 그녀도 알고 있을 거에요. 하지만 엄청나게 부담스러울 거에요. 그러니, 천천히 해보세요.
직접 물어보면 제일 빠르구요, 평소 버릇이나 지식?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카톡에 하트가 있다던가 .. 연애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그... 이성의 버릇? 같은걸 말한다던가.. 말이 좀 이상한데요... 여튼 이것도 케바케에요 ㅠㅠ 그분이 티를 잘 안내는 스타일이면 알 수 있는 방법이 거의없어요!
ㅠㅠㅠㅠ 그 두려운 감정이 너무싫어서 아예 시작조차 안하는거같아요 ㅠㅠㅠ 사랑하시는분들도 전부 두려운감정 다 가지고잇나요?? 제가 어리석은걸수도있는데 두려운감정이나 불안한감정이 행복이랑 같이 느껴야한다면 그냥 아예 행복도 느끼지말자는 생각이에요... ㅠㅠ 어리석은거겠죠 ㅋㅋ
아니에요 어리석은 생각 아니에요 ! 저는 어.. 행복한 일들 때문에 헤어지면 ? 이라는 생각을 거의 안해요. 정말 슬프겠죠. 가끔 가다가 뮤비에서 헤어진다음에 우는 그런 모습만 봐도 "니가 없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하면서 카톡하나 보내요. 헤어진다는건 슬픈 일이지만 연애하면서 겪은 감정의 점핑은 정말 행복해요. 해봐요 연애. 하세요! 정말 행복한 세상이 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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