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곳이 있나요?

클라쓰!ㅋㅋㅋㅋ 걍 대학 단체문화 자체를 다 없애야함.
꼰대문화, 나이문화, 군대분위기, 권위주의적 관계 때문에 애초에 이 나라에서는 단체문화가 바로 설 수가 없음.

더럽고 불합리한 행동들을 관습으로 포장하고 경험으로 미화시키는게 울나라 단체문화 특징.

제발 술쳐마시고 뭐같이 노는게 대학생활의 필수코인냥 떠들지 맙시다.

야외스케치면 예술대쪽 같은데.. 인맥이 중요한 과는 여러모로 병폐가 심각하네요

같은 과인지 모르겠으나 저희도 비슷합니다.
특히 교수님 숙소 및 안주 선물은 학생이 없애기 힘듭니다..
방을 따로 잡으라고 직접 말하시기에..
저것 말고도 악습이 많습니다..

정말 ㅈ같네요 교수라는 사람까지 같이 저러고 있는 꼴이라니
같은 학교라는게 쪽팔릴 지경입니다. 거의 매년 이런 얘기가 터져 나오는 것 같은데 왜 상황은 항상 그대로일까요
그놈의 소수과 사정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라 어휴 소수과고 뭐고 불참비같은 비상식적인 일은 빨리 없어져야 되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답답합니다.

야외스케치면 저희과일수도있는데
저희과는 불참비 없어진걸로 알고있어요

예대중에 불참비걷는과 많은걸로 알아요 노답... 가기싫어 죽겠는데 강제참가에 강제장기자랑... 학점으로 협박하니까 어쩔수없이 가요ㅋ...

미개하다.. 부산대 수준 인증하는 거라는거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