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이렇게 많은분들이 댓글달줄은 몰랐네요... 우선 전 2학기 때 추가모집 지원해서 한학기 동안했었어요 1학기랑은 면접방식이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우선 지정된 시간까지 가면 주루룩 앉아서 대기합니다 그러다가 멘토링담당자 분께서 5명씩 이름 부르면 면접실에 들어가서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님은 2분이었어요. 남자 1분, 여자 1분 면접자들은 의자에 앉아서 면접관님과 마주보면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을 보셔서인지 면접관님들 상당히 퉁명스럽고 별로 반응도 없었어요 저희한테 한 질문은 '다른 멘토링도 많은데 굳이 왜 다문화 멘토링을 지원했는가?' 그래서 5명이서 쪼롬이 대답하고 나면 몇몇에게 개별질문합니다(아예 안했다는 조들도 있어요) 아이가 공부하기 싫다고하면 뭐라고 할건가? 이런거였어요 그런데 면접관님들 대답해도 떨떠름하시고... 그리고 끝났습니다. 면접시간은 5분내외? 상당히 짧았어요 같이 면접본 5명끼리 얘기했을때도 우리 다떨어지나? 이렇게 생각할만큼 ㅋㅋㅋㅋ 면접에 별로 집중도 안하는걸로 보아 그냥 형식적이라는 느낌이 강하게들었습니다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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