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두운 큰괭이밥2012.11.02 07:51조회 수 1045추천 수 2댓글 1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이제 마이럽 포기해야겠다... (by 참혹한 새팥)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하....................... (by 짜릿한 땅빈대)

댓글 달기

  • 잠수타는건보단 돌직구가 낫다고봄
  • @못생긴 비수리
    2222222
  • 본인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남들까지 같으리란 법은 없지요.
    님이 이해할 수 없는 것도 남들에겐 큰 의미가 돨 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마이러버라는게 어떤 이에게는 엄청난 용기를 내서 지원한 것일텐데
    님의 생각보다 잠수라는 예의 없는 행동에 크게 상처받는 사람도 많답니다.
  • @눈부신 참오동
    글쓴이글쓴이
    2012.11.2 09:22
    사실 마이러버라는 프로그램만큼 이성을 쉽게 만날수 있는방법이 어딨습니까? 단지 텍스트 몇자만 적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죠...여기에서 마저도 그렇게 크고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분들은 연애를 도대체 어떻게 하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잠수하시는 분들이 최소한의 성의만이라도 보여주신다면 더 나은 마이러버를 만들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굳이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는데도 이어나가길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걸 가지고 예의에 어긋난다 어쩐다 논하기엔 조금 지나침이 있지 않나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 @글쓴이
    음 일방적인 답장없음은 예의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각자 생각이 다르김하겠지만 일단 얀락을 받았다면
    마음에 안들면 죄송합니다 한마디쯤 할수있잖아요

    신고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한짓도 아니죠.
    그 무시하시는 분들도 역지사지를 좀 아셔야 할텐데...
  • @글쓴이
    그런 이유로 연락하기가 꺼려지고 불편할거였다면 애초에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마이러버라는게 인터넷 상으로 서로의 얼굴을 아예 모른채 최소한의 정보만을 공유하고 대화하고 만남을 이어가는 것인데 그렇다면 본인의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매칭될 수도 있다는 것은 이미 전제로 깔고 시작 하는 것 아닌가요? 설령 본인이 조금 불편할 수 있더라도 잠수타는 것보단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고 그만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 불편하다고 남이야 기다리던 애가 타던 말던그냥 잠수 타버리는게 예의 있고 매너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비는 아니구요 그냥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눈부신 참오동
    글쓴이글쓴이
    2012.11.2 09:22
    사실 마이러버라는 프로그램만큼 이성을 쉽게 만날수 있는방법이 어딨습니까? 단지 텍스트 몇자만 적고 기다리기만 하면 되죠...여기에서 마저도 그렇게 크고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분들은 연애를 도대체 어떻게 하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잠수하시는 분들이 최소한의 성의만이라도 보여주신다면 더 나은 마이러버를 만들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굳이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는데도 이어나가길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걸 가지고 예의에 어긋난다 어쩐다 논하기엔 조금 지나침이 있지 않나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 자기가 원하는 이상형 정보 다 입력하고
    강제로 카톡아이디까지 알려주는
    마이러버가 엄청난 용기라면 좀 그분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 어젯밤 철구녀는 제제를 가해야된다생각합니다.
  • @서운한 생강
    글쓴이글쓴이
    2012.11.2 09: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심했음
  • 저도 이글에 공감.. 뭐만하면 신고신고신고ㅡㅡ..어린분들이신가...
  • 얼마나 소심하게 스스로한테 자심이없으면 겨우 그까짓것들에 상처받고 우울해하고 신고한다고 난리치고. 나가 뒈져야지. 살가치가 없어. 사람이 왜 사람인데. 생각이 있고 자애감이 있고 자존감이 있기 때문에
    사람인건데. 마이러버 가지고 신고한다는놈들 자존감이 없는것 같음. 그냥 울컥해서 글올리는건 이해함. 어이없을수도 잇겟제. 근데 신고는 무슨. ㅋㅋㅋ 실제로 소개팅하고 나서도 경찰서 가서 신고하겟네 븅신들. 당당해질수 있게 자신감먼저 키워라 븅신들아. 누군가를 소개 받고 누군가한테 어깨 빌려줄수 있는 위치조차 못되는것들이 소개팅은 무슨.
  • 돌직구가 제일 좋다고 본다 난.... 왜 잠수를 타서 사람만 더 애간장 태우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722 철구?프사님 ㅈㅅ해요36 엄격한 들깨 2012.11.01
57721 매칭후에 만나자고 해놓고 연락없는건 머임?13 야릇한 시금치 2012.11.01
57720 우린 마럽커플입니다22 눈부신 애기부들 2012.11.01
57719 헐 내 주변에서6 고고한 백화등 2012.11.02
57718 철구 프사글 보고 좀 어이가....20 거대한 고삼 2012.11.02
57717 매칭남이 키를 속인 케이스는.... ㅋㅋㅋㅋㅋㅋ?44 사랑스러운 참오동 2012.11.02
57716 기대해도 되나요?14 쌀쌀한 브룬펠시아 2012.11.02
57715 너무하네요, 매칭남님.24 수줍은 터리풀 2012.11.02
57714 그냥 마이러버로 만나서 거절하더라도8 외로운 족두리풀 2012.11.02
57713 역시 사랑이야기가 가장재밌어 ㅎㅎ8 불쌍한 갈풀 2012.11.02
57712 2g폰 사용자의 눈물18 포근한 서어나무 2012.11.02
57711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23 냉철한 창질경이 2012.11.02
57710 이제 마이럽 포기해야겠다...6 참혹한 새팥 2012.11.02
.13 어두운 큰괭이밥 2012.11.02
57708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하.......................22 짜릿한 땅빈대 2012.11.02
57707 아니 학교에 여신들 왜이래 많냐15 무례한 네펜데스 2012.11.02
57706 얼큰 vs 얼작?15 거대한 벽오동 2012.11.02
57705 마이러버를 만드신 빗자루님께 감사를....4 나약한 밤나무 2012.11.02
57704 지치고지치네요 거참 연애하기힘들다ㅡㅡ21 털많은 비짜루 2012.11.02
57703 마이럽 매칭남 신고합니다.9 깨끗한 가지 2012.1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