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오늘 일주일전 서로 떨어져서 생각해보는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연락해볼려 했으나 주변 사람들이 그 기간에는 연락 안하는 게 좋다네요 여자친구가 저를 찻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저보다는 여자친구가 아까웠고 여자친구는 제가 싫다는 건 아니다네요... 그냥 혼자있고 싶답니다. 제 느낌으로는 뭔가 제가 부끄럽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휴 지금 뭐 하고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아닌데요
남자들도 힘들면 동굴에 들어가는것처럼 여자들도 그런경우 있어요
한 3~4일간 멍하게 일어나서 씻고 먹고 학교다니고 집이와서 잠들고 하다보면 그사람이 얼마나 나한테 중요한사람인지 깨닫게되요 걔는 뭐 할까 진짜 나 없어도 괜찮나 이렇게..
근데 먼저 연락은 하기싫어요
일단 시간을 가지자 한 순간 상대가 싫고 실망해서 시간을 가지자고 한건데 먼저연락하긴 자존심상하고 굽혀주고싶지 않거든요
4일 뒤 쯤에 연락해서 붙잡아보세요
붙잡힐 사람이라면 붙잡힐 것이고 아닐 사람이라면 떠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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