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할줄 모르는 여자친구..

재미있는 풍란2016.03.25 11:50조회 수 1773댓글 1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마이러버랑 상관은 없지만... (by 착한 자리공) 못생긴거한테 빠지면 답도없다더니 (by 멋진 달맞이꽃)

댓글 달기

  • 네..ㅋㅋ 간호과면 실습도 나갈텐데 실습나가면 더 빡세요 그리고 글쓴이분도 지금은 시험에 집중할 때 아니신가요?..ㅠㅠ
  • @똑똑한 어저귀
    글쓴이글쓴이
    2016.3.25 12:15
    네 지금 실습중이라 빡세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한테 신경을 안쓰는것 같습니다

    전 외로움이 많아서 오히려 여자친구랑 같이

    지내면 서로 힘들때 토닥여 줄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 ㅠ
  • 글쎄요 바쁜데 과도하게 관심을 요구하는것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보네요
  • @특별한 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3.25 12:28
    혼자 속앓이 하고 있습니다
    티 하나도 못내구요
  • @글쓴이
    바빠서 연락못할수도 있지 라고 이해하려고 생각하는게 진정한 배려 아닐까요? 하루종일 남친or여친 생각만 하면서 사는건 아니잖아요 각자 자기 사생활이 있어요 님도 바꿔서 생각하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시험공부하고 있어서 외로우니까 기댈사람이 필요한걸 (일방적으로) 잘해주는데 상대방은 거기에 못미친다면서 여자친구가 아니라 애완견이나 엄마처럼 해줄사람을 찾는거같네요
  • 공시생이라 공부를 빡세게 해야되는데 남는게 사실 시간이죠 자기혼자서 계획해서 하루를보내야하는데 여자친구한테 의지하게되면 안돼요 글쓴이님 할것해야죠 매달릴수록 여자친구랑도사이가안좋아지고 공부도못할거에요 그냥 연락하면 주고받고 시간될때만나서 같이놀아야지 공부해야할때 이러면 큰일납니다
  • @냉정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6.3.25 12:30
    그러다가 언젠가는 헤어지게 된다면
    오히려 더 힘들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도 시험 한달 남기고 헤어지는 커플
    몇 있더라구요
  • @글쓴이
    멍청해보여서 한마디 하는데요
    중요한건 공붑니다. 머릿속에서도그렇게 외치고있겟죠 근데 마음이 여자친구랑 잘지내고싶은거죠 동시에 같이 이룰려면 자기할일 열심히하면되는거에요
    여자친구 자기할일바빠서 님 못챙겨주는거자나요?
    글쓴이님을싫어해서 못챙겨주는건가요?
    여자친구가 실습이고 학교공부안하고 땡땡이치면서 글쓴이님챙겨주러 뒷꽁무니 따라다니는게 더좋으신건가요? 만약 그게좋으시다면 헤어지세요.
    각자인생이 있는건데 각자할일을 포기하면서 날 바라봐달라는건 건방진생각입니다 자기할일부터열심히하세요

    군대간 남친못기다리는 여자특성이 남자한테 의지를많이한
  • 의지를 많이한데요 의지 하는건 좋치만 적당한선이있는거에요 그걸 지켜야 오래야쁘게사귈수있어요
  • @냉정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6.3.25 20:23
    감사합니다

    잘 해결했습니다 !! 복받으실거에요
  • 어장각
  • 배려는 본인이 못하는것 같은데요
  • 여자친구분 불쌍함.. 안그래도 힘든데 남자친구까지 징징대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여자친구분을 위해서 헤어져 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0342 헤어졌는데 계속눈물이나요 왜그런거예요?13 유치한 물양귀비 2013.07.25
40341 썸남한테 생리통13 멋쟁이 억새 2016.09.26
40340 남자분들 이런경우..13 근육질 제비꽃 2015.05.28
40339 키큰 어좁이 vs 평균키 어깨 깡패13 특별한 편도 2014.10.28
40338 여자가 우산을 들면13 끔찍한 참꽃마리 2016.05.24
40337 .13 상냥한 삼나무 2017.08.01
40336 여름에 소개팅복장....13 참혹한 풀협죽도 2015.06.22
40335 아........ 너무빠져들었어요13 다부진 느릅나무 2012.12.12
40334 못생긴 여자라서 너무 서럽네요..13 행복한 개곽향 2018.04.07
40333 왼쪽 네번째 손가락 검증후에 들이대라13 슬픈 좀깨잎나무 2012.12.07
40332 소개팅같은 만남13 멋진 눈개승마 2015.06.23
40331 오늘 처음으로 번호땄는데...13 우수한 화살나무 2016.01.29
40330 [레알피누] 난 시스루 좀 민망하던데...13 거대한 뽀리뱅이 2017.05.07
40329 .13 근엄한 꿩의밥 2018.07.10
40328 여성분들 남자 서울말쓰면 별로인가용?13 깨끗한 지칭개 2015.08.19
40327 마이러버랑 상관은 없지만...13 착한 자리공 2012.11.18
배려 할줄 모르는 여자친구..13 재미있는 풍란 2016.03.25
40325 못생긴거한테 빠지면 답도없다더니13 멋진 달맞이꽃 2016.06.16
40324 남자가 계속 들이댔는데13 나약한 여주 2015.06.16
40323 .13 교활한 아까시나무 2015.03.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