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학부생입니다 ㅋ 나이가 많아 같이 공부하는 분들께 정말 많이 미안하다고 느껴요... ㅜㅜ
그렇지만 요새 봄이라서 그런지 커플들도 많이 보이고(부럽다... ㅜㅜ) 예쁘고 멋지신 분들도 많이 다니지만
대자보나 학교 정문에서 위안부 관련 서명도 받는... 일련의 활동들을 보면서 정말 흐뭇했습니다.
취직난 때문에 학점에, 학업활동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게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주변도 돌아보고 하늘도 보는건 어떨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