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도대체 뭐라고

일등 고들빼기2016.03.26 22:49조회 수 1587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좋아하는 오빠 자꾸 포기하게 만드네요ㅠㅠ
입학하기 얼마 전부터 알게 됐는데
이번학기 끝나고 군대 가셔서
조용히 지내시려고만 하고....
주변에서도 저보고 다 포기하라고 하네요ㅎㅎ
군대 기다려주면 결혼할 것도 아닌데 책임져야하니까 또 부담스러워한다고..
물론 사귀는 것도 아니라서 제가 좀 김칫국 마시는 것도 있기는 해요
그냥 좋은 오빠동생으로 남는게 좋겠죠?
가볍게라도 연애할 생각이 없어보이더라구요..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모두와요....
    • 글자 크기
집순이 (by 점잖은 새박) [레알피누] . (by 발냄새나는 참회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143 여학우분들 질문이요10 느린 박하 2015.03.17
33142 연애하시고 계신분들8 밝은 팔손이 2014.11.26
33141 무슨심리인가욥 ㅋ11 찬란한 마름 2014.07.12
33140 [레알피누] 내가 바람핀 상대라는 걸 알았을 때 어떻게 하실겁니까?10 깔끔한 먹넌출 2014.04.12
33139 [레알피누] 나이차이 어디까지 괜찮나요?20 처참한 우산나물 2014.01.04
33138 보통 연애할때5 고상한 아주까리 2013.08.21
331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9 따듯한 벋은씀바귀 2013.08.19
33136 이런 사람은 만나지 말자~?9 냉철한 개쇠스랑개비 2013.05.08
33135 .9 생생한 지느러미엉겅퀴 2018.12.16
33134 여자친구랑 몇번이나 같은 이유로 다투게 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5 방구쟁이 사람주나무 2018.10.30
33133 나의 첫사랑에게5 부자 겹황매화 2018.03.26
33132 제가 툭 놓으면 끝날거같아요11 절묘한 자란 2018.03.04
33131 [레알피누] 후폭풍13 천재 옻나무 2018.01.03
33130 같은 조원2 육중한 병아리난초 2017.10.29
33129 남자친구 기계식키보드 사주고 싶은데22 깜찍한 모감주나무 2017.10.17
33128 연애18 사랑스러운 좀씀바귀 2017.08.31
33127 [레알피누] 관심가는오빠랑9 민망한 조 2016.12.20
33126 집순이31 점잖은 새박 2016.06.08
군대가 도대체 뭐라고5 일등 고들빼기 2016.03.26
33124 [레알피누] .6 발냄새나는 참회나무 2015.12.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