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피누..

엄격한 갈대2012.11.02 17:17조회 수 75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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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러버

프사보고 사라지기 & 마이러버 신청후 애인생김 현상등..


마이러버 신청후 애인생김

- 이사람들을 위해서 '취소'기능 생성...

단 취소 하면 취소한 회에는 신청 못함


만약에 마이러버 4기에 신청을 했는데 취소를 하면 절대로 4기에서 다시 신청못함, 5기부터 가능


프사보고 사라지기..

- 차라리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덜받게.. 피누에서 거절 여부를 대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그리고 거절 받은 사람은 1번의 재매칭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 이러한 상황 하에서.. 불성실 응대에 대해서 신고하는 방법을 만드는 것이 어떨지...


걍 제안이에요.. 그리고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빗자루님에게는 감사한 입장이고요.


2. 취업 설명회, CPA설명회

내용을 살펴보니까..

참여하고 싶은 사람만 참여하는게 아니라...

교수님이 참여하라고 해서 참여한 사람들도 있던거 같은데..


이런경우 그 책임은 몰상식하게 일어난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그냥 대책없이 학생들을 모집한 교수님들에게 있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수업 인증서를 준다고 하드라도...

본인의 의사 보다는 타인의 의사로 참여하게 되면


그자리에 계속 남아있어서 나오는 편익 < 그시간에 다른 일을 해서 얻는 편익 

이라는 상황이 나오면 자리를 뜨는게 본인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이니까요


만약에 그때 자리를 뜬 학생중. 정말 CPA에 관심있다거나 공기업 취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교수님이 오라고 해서 온 학생들이 존재한다면 그건 

학생들의 잘못보다는 대책없이 학생들을 불러모은 교수님의 책임이 더 크지요.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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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에게 질문 (by 운좋은 담쟁이덩굴) 마이러버 잘 안되고말았내요...ㅜㅜ (by 늠름한 미국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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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러버 건의는 꽤 괜찬헤요..프사 보고 잠수 타는거 이거 좀 어쩔수없다고 봐요..
    아무리 사랑을 하고 싶어도 만나보기 전엔 사람을 알수 없어도 프사에서 상대방이 너무 자기 타입과 아니면
    잠수가 꼭 아니어도 어차피 거절을 할수 있을거 같아요... 대화를 나눠본다 한들 이미 타입이 아닌걸..
  • @보통의 방풍
    잠수타지말고 상대한테 정중히 말을 하라는거죠..
    찌질하게 잠수를 타는건 좀..
  • @깜찍한 자두나무
    그 잠수 타는거 막아야하는데 여자들은 문제가 뭐냐면 돌직구 그냥 날려주면 남자들이 상처 입기전에 빨리 정리할수있는데 여자들은 잠수 타는게 최대의 예의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죠... 남자들도 여자가 맘에 안들때 잠수 타기도 하지만 그냥 직구 날릴때 간간히 잇는데 여자는 맘에 안들면 거의 다 잠수탐;;
  • @보통의 방풍
    아닌데..남자분들도 잠수많이 타세요 여자로 너무몰아가지맙시당
  • @어리석은 마름
    그렇죠?? 제가 보기에도 둘다 문제에여~
  • 음 저도 작년에 cpa 설명회 들으러 가봤었는데... 그냥 뭐 원래부터 관심있어서 금감원 홈피가서 조금만 훑어봐도 다 아는 사실만 강연하셔서...ㅠ 효과적인 부분에선 걍 그랬으미; 외부에서 강연자 온다고 교수님들이 강제적으로 참여유도하신듯한데 그게 역효과를 낸듯하네요..
  • 애초에 썸타고 있는 상태에서 신청하는 사람이 문제
  • @냉정한 부용
    근데 마이러버 후기들보면 썸타고있는 상태에서 자기가 답답했는제 마이러버로 사귀게 되고 썸탄 사람은 이제 확 잊은 사람들도 있어라구여~~ 그건 좋은 거 같음
  • @냉정한 부용
    글쓴이글쓴이
    2012.11.2 17:29
    저도 썸남 있는 매칭녀에게 차였지만..

    썸있는 상태에서 신청하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에요.. 그 썸이 제대로 이어질지 불확실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그뒤이지요. 한쪽은 썸남(녀)가 있는 상태에서 신청하고 한 사람은 그런것 아예 없는 상태에서 신청하고

    이건 너무 불공평 하지요. 그래서 그것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자는 거지요..
  • 좋은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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