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사개론 글 보면
"내가 그동안 화내고, 투정부리고, 성질 부리고 해서 남자친구가 질린 것 같다."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
하는 류의 글이 올라오는데,
애초에 있을 때 잘하세요.
남자친구가 봉입니까? 샌드백이에요?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남자친구에게 다 쏟아내면,
남자친구는 그 스트레스 다 받고 "괜찮아~" 하면서 웃으면서 다 받아줘야 합니까 ?
그동안 쏟아낸 모든 불만과 스트레스, 투정, 성질.
그게 다 남자친구 기억에 저장돼서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 얘랑 결혼은 절대 안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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