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동기 3인끼리 친해서 거의 매주 밥이나 술자리 가집니다.
저랑 남동기, 여동기가 있는데 여동기가 점점 마음에 드네요.
이 3인 조합이 참 편하고 좋은데 걔는 절 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오빠 얘기 등등 자질구레하게 다 털어놓아서 ㅋㅋㅋ
잘해보고 싶긴 한데 괜히 어색해질까봐...
복학생이라 수업이 안겹쳐서 많이 마주치진 않을테지만...
고민되네요 저같은 고민 있으신분 또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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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케이스에서 성공할 방법은 거의 정해져있다고 봅니다
여자가 힘들때도 묵묵히 옆에서 자리지켜주고
여자가 남친으로 힘들때 헤어졌을때 다독여 주고
이런느낌으로 옆에서 듬직하게 지켜주고 보듬어주면 여자는 마음이 열리게되어있음
단, 먼저 좋아하는티를 내면 안됨 -
단. 이 방법의 최악은
여자에게 힘든일이 생기지 않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도한 노랑제비꽃강제로 하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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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마요 뒤로존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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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기여도 늙은 쓰렉 남자라고 뒷담들고 다녀서 절대 아는척도 안하고 혼자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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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갈퀴나물불쌍한 경통대형 ㅠㅠ 마이피누 그만좀해여... 글쓰면 진짜 형인거 다 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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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정도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요... 너를 사랑한 시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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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안보일만한 언행 하지마시고 때를 기다려보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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