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답답하고 제 맘대로 잘 안되서 속상하기도 하고.. 고민상담 겸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말에 저한테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수업이 없는 금토일월이 풀로 공부하기 좋아서 금토일월을 메인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고민이있다면 요새 갑자기 컴퓨터 게임에 빠진것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롤.. 롤은 군대에 있을때부터 쭉 하다가 작년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말에 마음을 잡고 본격적인 수험 생활을 시작하며 롤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방학때도 안하다가 개강후에 동기들을 만나니 계속 마음이 안잡히고 같이 롤을 하러가게 됩니다. 물론 그 친구들이 저를 꼬시는게 아니고 제가 하러가자고 합니다. (미쳤죠 ㅠㅠ..)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아무생각도 안할수 있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합격을 위해선 공부시간을 늘려야 하는것도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중도에서 10시간 이상 씩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혹시 저처럼 공부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흔들린 시기가 있었던 분들..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공부에 매진하는데 성공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지하게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그저 걱정과 혼란으로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올해 말에 저한테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수업이 없는 금토일월이 풀로 공부하기 좋아서 금토일월을 메인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고민이있다면 요새 갑자기 컴퓨터 게임에 빠진것입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롤.. 롤은 군대에 있을때부터 쭉 하다가 작년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말에 마음을 잡고 본격적인 수험 생활을 시작하며 롤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방학때도 안하다가 개강후에 동기들을 만나니 계속 마음이 안잡히고 같이 롤을 하러가게 됩니다. 물론 그 친구들이 저를 꼬시는게 아니고 제가 하러가자고 합니다. (미쳤죠 ㅠㅠ..)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아무생각도 안할수 있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합격을 위해선 공부시간을 늘려야 하는것도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중도에서 10시간 이상 씩 공부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혹시 저처럼 공부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흔들린 시기가 있었던 분들..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공부에 매진하는데 성공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지하게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그저 걱정과 혼란으로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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