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데 저는 그래도 주변사람들이
저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거에 대해서
인정해줍니다 ㅋㅋ
핵존잘까진 아니어서 그렇다
렌즈빨은 안받는다 그런거 다 저랑 공감하고요 ㅋㄱ
이렇게 자기자신이 느끼는점을 남들한테
이야기해보세요
팩트를 정확히 인식하고 그 팩트와 님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모습 간 차이가 자존감을 떨어뜨릴 만큼 현저하지 않으면 적어도 자존감이 들쑥날쑥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본인은 엄청 스트레스 받을 거 알아요ㅜㅜ 저도 자존감이 롤러코스터처럼 왔다리갔다리 했었거든요ㅜㅜ.... 저도 님처럼 이런게 보통 외모적인 면에서 오는 경우였어요. 그래서 전 제 나름대로 방안으로 생각한게, 좀 재수없지만,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이 되자.. 였어요. 그래서 살도 빼고 공부도 열심히 노력하고 등등 내가 다른사람을 보는 기준에서 괜찮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을 벤치마킹 했다해야하나ㅋㅋ 스스로 괜찮지 않나? 라고 느껴질 정도가 되고나니까 예전에는 다른사람이 칭찬하는 것도 의심하는 마음이 먼저 생겼었는데 이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구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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