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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우단동자꽃2016.03.30 21:04조회 수 85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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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도 컴퓨터....ㅋㅋㅋㅋ (by 키큰 삼지구엽초) 비투제이 헤어 (by 발랄한 금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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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보니 짜증나네요 씨팔
  • @똥마려운 숙은처녀치마
    추천드립니다
  • 저도 비슷한데 저는 그래도 주변사람들이
    저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거에 대해서
    인정해줍니다 ㅋㅋ
    핵존잘까진 아니어서 그렇다
    렌즈빨은 안받는다 그런거 다 저랑 공감하고요 ㅋㄱ
    이렇게 자기자신이 느끼는점을 남들한테
    이야기해보세요
    팩트를 정확히 인식하고 그 팩트와 님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모습 간 차이가 자존감을 떨어뜨릴 만큼 현저하지 않으면 적어도 자존감이 들쑥날쑥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 본인은 엄청 스트레스 받을 거 알아요ㅜㅜ 저도 자존감이 롤러코스터처럼 왔다리갔다리 했었거든요ㅜㅜ.... 저도 님처럼 이런게 보통 외모적인 면에서 오는 경우였어요. 그래서 전 제 나름대로 방안으로 생각한게, 좀 재수없지만,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이 되자.. 였어요. 그래서 살도 빼고 공부도 열심히 노력하고 등등 내가 다른사람을 보는 기준에서 괜찮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을 벤치마킹 했다해야하나ㅋㅋ 스스로 괜찮지 않나? 라고 느껴질 정도가 되고나니까 예전에는 다른사람이 칭찬하는 것도 의심하는 마음이 먼저 생겼었는데 이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존감도 높아지더라구요. 파이팅!
  • 이상 자존감 낮고 어정쩡한 생겼지만 은연중에 '나 정도면 괜칧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찐따가 인터넷에서라도 잘생긴 사람 행세를 하며 인정 받을려고 만들어 낸 소설이여습니다.

    먹이를 주지 마십시오.
  • 사실 열등감이 싹트면 끝이 없어요. 지금은 외모겠지만 언젠가는 학벌일거고 후엔 재력일거고, 마지막에는 자기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 모두가 미워질겁니다. 자신감을 가지라는게 님 위로하고자 그냥 꺼내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한테 제일 현명한 방법일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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