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때까지 500모아보겠다고 발버둥쳤고 결국 이뤘고, 내친김에 26살때는 1000모으자고 해서 지금 800정도를 모았습니다. 한 6월에는 1000찍을 것 같은데요...
봄철되니까 커플들이 여기저기서 생기는데, 26살 될때까지 이렇다할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게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이상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기는 싫고 ㅠㅜ 맨날 학교 도서관 학원 집만 반복하고 가끔씩 봉사활동 나가는거 말고는 생활 루틴도 그저그런데 괜찮은 사람은 어디서 만나는거죠...
맨날 학교 도서관 학원 집만 반복하고 가끔씩 봉사활동 나가시면서 돈이 어디서 6월까지 1000이 모여진다는 거죠? 신기하네요ㅎ 그리고 괜찮은 사람만나려면 자신이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면 됩니다. 그리고 만남에 있어서 이상한 사람도 만날 수 있는거고,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는거고... 여자를 만나기도 전에 먼저 두려워하지는 마세요. 그러면 내가 당연히 적극적으로 다가갈수 없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