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4남자고 여친이 28입니다
첫만남에 외모가 정말 괜찮았고 유머코드도 잘 맞는다 생각해서 어찌어찌하다가 사귀게됐는데
막상 사귀고 많이 알다보니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본인이 연인간에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 저는 꼭 지켜줘야 하는데 본인은 그걸 무조건 지키기 싫고 자기 마음대로 해야겠답니다
제가 요구하는건 항상 장난으로 넘기며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도 않고 불만사항을 말하면 변했다며 서운하다고 징징거리기 일쑤고..
어른스러운 걸 바라지는 않았지만 저보다 한참 어린 행동만을 보이니까 실망만 커져가네요
더 정들기전에 정리하는 게 맞는걸까요
첫만남에 외모가 정말 괜찮았고 유머코드도 잘 맞는다 생각해서 어찌어찌하다가 사귀게됐는데
막상 사귀고 많이 알다보니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본인이 연인간에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 저는 꼭 지켜줘야 하는데 본인은 그걸 무조건 지키기 싫고 자기 마음대로 해야겠답니다
제가 요구하는건 항상 장난으로 넘기며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도 않고 불만사항을 말하면 변했다며 서운하다고 징징거리기 일쑤고..
어른스러운 걸 바라지는 않았지만 저보다 한참 어린 행동만을 보이니까 실망만 커져가네요
더 정들기전에 정리하는 게 맞는걸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