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사랑

글쓴이2016.04.03 11:21조회 수 897댓글 11

    • 글자 크기
진정하게 오래 사랑하고시파영
싸우더라도 서로 맞쳐가며 투닥투닥거리면서..순수하게 서로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면서요
요즘은 짧게만나고 인스턴트 사랑도 싫고
서로의지하며 편안하게 그런 연애하고싶네요ㅜ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잘찾아보세요 있을껄오ㅡ
  • @머리좋은 억새
    글쓴이글쓴이
    2016.4.3 12:13
    업네요ㅠㅠ 사람만나기가 쉽지않네요~~ㅜ
  • ㅎㅎ 사실 저도 그래요
  • @예쁜 꿩의밥
    글쓴이글쓴이
    2016.4.3 12:14
    그쵸?!ㅜㅜ 진정성잇는 남자가 잘 없네요
  • @글쓴이
    무릇 사랑이란게 처음에는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어떻게든 시작해보아야 하지만. 언제나 확신이 없어서 저도 망설이고 있네요. 진지하게 뜨겁게 데일지라도 꽉 잡아봐서 사랑에 아파도 해보고 웃어도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ㅎ
  • @예쁜 꿩의밥
    글쓴이글쓴이
    2016.4.3 12:29
    맞아요 아파보고 달달하기도 하고 안맞도라도맞춰가려고 서로 노력하구...요즘은 안맞으면 그냥 시마이 더군요 ㅋㅋ그만큼 상대에 대해 간절함도 업고
  • 맞아요. 진짜로 사랑하고 있습니까?라고 누군가 되묻는다면 저는 어떤 것도 대답 못할겁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 역에 해당하는 견우는 그녀를 떠나보낼때 감동의 메세지를 보내죠. 저는 사랑은 그러해야 된다고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 @예쁜 꿩의밥
    글쓴이글쓴이
    2016.4.3 13:22
    님 질문에 저도 그렇게 대답할것같네요...내가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되는게 참 어렵네요
  • @글쓴이
    좋은 사랑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얼른..주륵
  • @예쁜 꿩의밥
    글쓴이글쓴이
    2016.4.3 14:03
    네 님도여~~~!!!ㅜㅜ
  • 의외로 괜찮은사람 주변에도 있을겁니다. 님말처럼 싸우더라도 서로 맞춰가며 투닥투닥거리지만 또다시 헤실헤실해지고, 삐져서 말도못붙일것같지만 좋아하는 음식하나에 다시 분위기가 트고.. 이런걸 하는 두사람이 완벽할순 없을거에요 ㅎㅎ 평소에 '쟤는 별로야','쟤는 가벼워보여' 라는 식으로 무심코 지나쳤던 사람들이 정말 님기준에는 못미칠수도 있겠지만 다른이유때문에 그래야만 했다면 그사람은 마냥 가벼운사람은 아닐수도 있지요.. 얘기가 어렵네요 ㅎㅎㅎ 누구나 단점은 있기때문에 내가 포용해야할 부분이 있다는걸 알리고자 썼어요 ^^.. 4년다되가는 여자친구가 있는입장에서 이글읽고 갑자기 여자친구에게 고마워져서 댓글도 빠짐없이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383 이상형이란 존재 하는 대상인가요?16 납작한 클레마티스 2015.05.31
53382 후아유 드라마 후유증..8 활달한 개암나무 2015.06.17
53381 발신제한10 깔끔한 물아카시아 2015.09.22
53380 [레알피누] .8 행복한 금강아지풀 2016.01.13
53379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서 동거안하면 됩니다.2 태연한 족제비싸리 2016.04.17
53378 4시에5 끔찍한 신갈나무 2016.06.20
53377 .6 겸연쩍은 상추 2017.01.12
53376 [레알피누] .2 안일한 부겐빌레아 2017.10.13
53375 .2 겸손한 달래 2018.11.30
53374 서면 분위기좋은 음식점이나카페 추천좀..8 참혹한 시금치 2019.02.28
53373 마럽 ㅇㅍㅊ님5 똥마려운 노루참나물 2019.06.11
53372 [레알피누] 널 좋아해3 끌려다니는 하늘말나리 2019.07.27
53371 싸우고 풀 때9 천재 뽕나무 2019.10.07
53370 [레알피누] 헤어질때2 방구쟁이 큰물칭개나물 2019.10.09
53369 [레알피누] 온천천1 더러운 단풍취 2019.10.13
53368 [레알피누] 맘에 들어서 표현을 했는데6 유능한 금송 2020.12.27
53367 [레알피누] 저랑 마이러버 하실 분 있나요?? 매번 실패하네요 ㅠㅠ8 점잖은 불두화 2021.08.19
53366 오예~1 착실한 느릅나무 2013.04.05
53365 .12 수줍은 넉줄고사리 2013.11.29
53364 악몽을 다시꾸기시작했어2 나약한 루드베키아 2014.10.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