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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맛있겠다

장난치나요?

그럼 음료행사 바코드 따로 찍는건 뭔가요? 그 글 보신거 맞나요?

흠 저는 이 글만 읽어서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편돌이 해 본 결과론 따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긴 어렵습니다.
모든 물품들은 전산으로 파악되기에 오늘 어떤 물품이 몇개 팔린지 나옵니다. 그런데 만약 해당 행사 물품을 다른 물품으로 찍어서 판매한다면 이 지점에선 A란 물건이 계속 입고는 되는데 판매가 되지않는다고 나오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이상하게 여기게 되고 본사에서 확인하러 올겁니다. 매점 아주머니께서 바코드를 어떻게 찍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당한 방법으로 판매를 하지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해당 편의점마다 그 지점 매니저(세븐일레븐인 경우 롯데그룹계열의 공채직원)가 존재하고 매니저 분께서 담당 편의점을 돌아가며 판매량 등을 파악하시기 때문에 행사품목들을 빼돌리거나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mypnu.net/free/12438787
글을 안보셨다니까 링크 드릴께요
댓글도 보세요

흠... 중도매점에서 1+1 행사를 하나요?? 제가 본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겟네요...ㅠ
확실한건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에 붙어 있는 행사를 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행사를 하는데 이를 피하기위해 타 품목을 찍어 판매한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헙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만약 A상품이 행사를 합니다. 그런데 A제품의 입고는 계속 되는데 판매가 되지않는다면.. 본사에서 이상하게 여기고 조치를 취할것 같습니다. 점포 담당매니저(롯데 계열 공채 직원)분이 음료수 몇개, 과자 몇개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그런 위험한 짓에 동참할거 같지도 않고요..

엥??ㅋㅋ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그냥 일반매점으로 운영해도 될껄 세븐일레븐 간판달 이유가 있나요

그거까진 제가...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ㅎㅎ
일반 매점과 들어오는 물품이 다르고 저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겟지요?
비메이커 편의점에서도 알바를 해보았습니다만 그곳에선 삼각깁밥, 샌드위치 등이 조금 달랏으며, 또 일반 매점인 경우 재고 조사를 수기로 했던것(당시 2010년)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