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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곰취2016.04.05 19:44조회 수 3968추천 수 11댓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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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근로 하시는분들 (by anonymous) 교수님이 문제를 못푸세요... (by 무좀걸린 장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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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저 남잔데 놀랐어요. 항상 여학생들보면 저주는거 반틈주는듯
  • @꾸준한 붉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5 19:52
    바로옆 여학생 보고 느끼셨구나 그래섴ㅋㅋㅋ 간식거리 먹나봅니다
  • 일단 국문과 수업 들으시면서 글 쓰는 연습부터 하시고
    발표수업도 하나 신청하셔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는 능력도 기르셔야겠네요. 더 달라고 하시면 될 일 입니다.
  • @멋진 광대수염
    글쓴이글쓴이
    2016.4.5 19:50
    미치겠닼ㅋㅋㅋㅋ 같은돈내는데 왜 저만 더주세요 구걸하듯이 수십번 말하나요 ...
  • @멋진 광대수염
    글쓴이글쓴이
    2016.4.5 19:53
    직원분이 대학오셔서 교양 남녀평등 수업 들어도 좋을듯요 ㅋㅋㅋ 어쩔수 없이 먹는거라 막장인가 봅니다 돈많이 벌어서 안먹도록 해야죠
  • @글쓴이
    남녀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말랐을 때는, 중고등학교든 군대든 대학이든 건장한 애들에 비해 덜 받았습니다.

    주방에 계신 분들은 최대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상다히 중요한 일입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건장한 사람 보다는 왜소한 사람에게 덜 주는 것입니다.
  • 주방에 계신분들에게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중요한 일입니다.
  • @멋진 광대수염
    전 마른편인 남자인데 보통학식먹으면 "조금만 더주세요~"라고 해요. 안그러면 금방 배고파져서 안되겠더라고요. 그냥 더달라고 자기권리 주장하면 더줍니다. 저도 자주 그러고요. 남녀차별이란 프레임으로 몰아갈필요까진 없을것 같아요
  • @멋진 광대수염
    글쓴이글쓴이
    2016.4.5 23:44
    광대수염님 ......... 고기버리는 사람 잘 없습니다 ...... 그럼 잘안먹는 야채 , 그냥 반찬4개 채우기용 풀을 소량 주면 쓰레기
    많이
    안나오겠네요
  • @멋진 광대수염
    마른사람이라고 적게먹는 법있나요? 그리고 맛있는 반찬만 아주머니들이 배식하는데 똑같이 주면 될일입니다. 글쓰는연습하려면 국문과수업을 들으라고 하질않나 본인 편견이나 고치세요
  • @멋진 광대수염
    딴소린데 국문과 수업이랑 글쓰는 실력이랑 아무 관계없어요
  • 근데요 고기 더달라고는 해보셨어요? 저도 아주머니들이 쪼금씩 주시는데 그럴때 마다 더 달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야무지다고 더 주세요 한번도 더달라고 해서 안주신적 없으셨어요. 다음부턴 먹고싶은 반찬 조금더 달라고 해보세요~
  • @근엄한 통보리사초
    글쓴이글쓴이
    2016.4.5 19:51
    더줘도 ㅋㅋㅋㅋㅋㅋ 또 털어서 간보고 그냥 공평하게 했음 좋겠다는 말이지요 ㅋㅋㅋ
  • 저두 공감ㅋㅋㅋ 근데 고기 마니주데여~~^-^ 하니까 더 주시더라고요 매번 그러는게 좀 귀찮긴한데ㅋㅋ
  • 더달라고 잘 얘기하면 보통은 더 주세요.
  • 더달라고하세여 여자들은 적게먹으니 그러시는거같은데
  • 말라보이는... 남자인데요ㅋㅋ저도 덩치맨에비하면 고기 적게줘요ㅋㅋ 분노 충분히 이해하는데 윗분들은 너무 박하게대하네요 ㅎㅎ 힘내세요
  • 이해가 충분히 되긴 하는데
    효율성의 문제인거 같아요.
    실제로 학식 먹는 인원이 상당히 많은데
    그 인원을 다 공평하게 주는 게 맞긴 한데
    먹다 남기는 걸 생각해서 그렇게 주는 것 같아요.
    일반화가 나쁜 건 맞는데
    대부분 인식이 여자는 적게 먹는다 라서
    다 똑같이 줘버리면
    남기는 인원이 생겨버리니까요.
    부조리하긴 한데
    기숙사식처럼 덜어먹는 게 아니라
    배식형태라서 불편하시더라도
    더 달라고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 그거 아주머니들이 성별을 봐서 그런게 아니라 밥 양에 따라서 주는게 다르십니다.
    저는 밥을 엄청 많이 먹습니다. 그 밥 양을 보시고 많이 주십니다.
    반면에 제 친구는 저보다 반 정도 적게 먹습니다. 당연히 고기도 저보다 적게 주십니다.
    성별을 따라서 그런게 아니라요.
    밥을 조금 밖에 안퍼니깐 그만큼 주는 겁니다.
    고기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밥을 많이 쳐먹던가
    아님 더 달라고 하세요.
  • @부자 작두콩
    잘나가다가...
    밥을 많이 '쳐'먹던가...라니...
    수준ㅋㅋㅋㅋ
  • @따듯한 천수국
    일부러 그런겁니다. 그럼 이만
  • @부자 작두콩
    퍼주시는거 아니었어요?
  • 기분나쁘거나 차별이라고 생각지 마시고요. 아주머니들은 보통여자애들이 먹는만큼 주십니다. 님이 보통 기준으로 안먹으니깐 매번 더달라고 하셔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게다가 비쥬얼도 말랐다면서요. 그것도 아주머니의 고정관념을 굳히는 하나의 특징아닌가요. "설마 저렇게 마른애가 뭘 얼마나 먹겠어" 하고 안털어줄것도 털어주나봅니다. 뭔 말 안하고 많이 받고 싶으면 살을 찌우시던가 그냥 더 달라고 하세요. 진짜 아줌마 입장에서도 개짜증나겠네요. 아줌마한테 님이 주장하는 "똑같은 돈 내고 먹는데 왜 차별해요?" 따지면 "XX, 들줘도 XX 더 줘도 XX" 이럴껄요 ^^....... 아 참고로 남자분들도 많이 받기 싫은분들은 많이 주지 마세요라고 말하더만요. 개인의 취향은 본인이 말해야지 뭘 알아주길 바라고 차별이라고 그러는지 노이해입니다~
  • @진실한 환삼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4.5 23:50
    차별이죠 마른여자라 안먹는다고 생각하고 그래요 한번 퍼서 줍니다 딱한번요 , 근데 막 무식하게 퍼먹는것도 아니고 한숟가락에 한번 정도 집는데 , 그리고 남성분은 밥에도 고기부어주시던데요 그것까진 안바라고 그건 여자에게 많다는 양인것도 알아요 제가 말하는 요점은 그러려니 지금껏 학식 잘먹었는데 오늘 제앞에서 간재면서 털면서 주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밥도 아니고
  • @진실한 환삼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4.6 00:16
    살찌우면 평균 여성 원피스들 s사이즈 못입습니다 딱제상태가좋네요
  • 이런건으로 남녀차별 들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여학생들이 덜먹는 사람들도 많고 본인이 말씀하신것처럼 마르셨다면 별말이 없는 한 배식하는 분은 잔반을 줄이기 위해 그렇게 하시겠죠. 그리고 더 달라고 말씀드리면 되지 왜이렇게 꼬이셔서는 그것조차 말할 가치가 없다 어쨌다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밥을 좋아해서 항상 많이달라고 말씀드립니다. 근데 그거 귀찮게 생각안해요.
  • 아...저는 왜 모르겠죠...전 키크고 건장한데 저도 아주머니들이 털어서 주고 제주위에 남녀불문 다 같은 양이던데... 내일 같이 밥먹으러 가는 여자애가 받는 양 한 번 다시 봐야겠네요. 근데 마르다의 반댓말이 돼지인가요? 이런 표현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남자고 금정 갈 때마다 박하다고 느껴서 문창갑니당....
    금정도 혹시 생협쪽에서 운영하는가요
  • 여혐종자들이 일부러 여자 엿맥이려고 쓴 글인듯 관심주지 말져 ㅡㅡ;;
  • 500원더내고 샛벌가자
  • 돼-지
  • @어리석은 협죽도
    아니 하이픈 왜 있는데ㅋㅋㅋㅋㅋ
    피식한 내가 기분 나빠서 비추
  • @어리석은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6.4.6 00:37
    웃기네요 저같은 돼지도 있나요 태어나서 많이 먹으라는 소리를 들어도 그만먹으라는 소리 들은적이 없네요
  • @글쓴이
    그만좀드세요
  • @어리석은 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6.4.6 01:02
    그만먹으라는거 ㅋ 태어나서 첨들었네요 그만먹어볼께요 물로 배채워야겠다 ㅋㅋ
  • @글쓴이
    네! 고마워요!ㅎ
  • 그냥 더 달라고 말을하세요... ㅠㅠ
    저는 남자지만 같은 남자인애들하고 먹어도 덩치에 따라서 주시던데(보통)
    그래서 제가 훨씬 많이 받아요..
    그리고 남자고여자고 더달라했을때 안주는경우는 못봤는데
    잘얘기해보세요
  • 받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하니까 알아서 더 주시던데
  • 1일 권장 칼로리? 남자보다 여자가 적은게 사실이고
    그것만큼도 안 먹고 다이어트 하는 여학생분들 많은걸로 압니다
    애초에 전체 많이 배식하면 좋죠
    근데 예산문제도 있고 음식물쓰레기 많이 나올겁니다
    글쓴분께서 배식하는 입장을 이해해 주셔서
    얼굴 아시기 전까진 가볍게 더 필요하다는 말한번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 @멋진 꽃치자
    글쓴이글쓴이
    2016.4.5 23:59
    두번떠주는거 바라는거 아닙니다 그정도는 많구요 한번떴는데, 그걸또 흔들어서 내용물을 떨어뜨린다니까요 ㅋㅋㅋ돈똑같이내는데 흔들어서 떨어뜨리는거보고 그냥 입닫았어요 도데체 뭘먹으란 겁니까 ㅜㅜ 채소나 떨어뜨렸으면 좋겠네요 저는 육식주의자라
  • @글쓴이
    귀엽게 이모 저 고기 좋아해요
    이런식으로 말해주신다면 많이 줄거 같아요
  • 글쓴이 인성에 한 번 감탄하고 갑니다
    일기라도 써보시면 글 다듬는데 많이 도움될겁니다
  • @잉여 솔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4.6 00:38
    감탄에서 진심이
    안느껴지네요 차별안받아보셔서 모르시구나
  • 남녀 똑같이 배식하면 짬 많이나와서 학식 값 올라간다 2500원 바라다가 3500원 되니까 걍 더 달라그래 배고프면
  • 근데 제 생각은 그냥 딱 돈 낸 만큼 정량 정해서 그만큼 주는게 제일 이런 문제도 안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 아주머니들이 제 얼굴을 아시게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자주 가니까 또 제가 좀 먹는 양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씩 맛난 반찬 더 주시던데요 전 감사해서 인사 가볍게 꼬박 꼬박 되도록 하구요 정식 드시는가.. 일품 1,2는 진짜 똑같이 주시고 또 맛난 반찬 더 먹고 싶으면 얘기하면 좀 더 주시던데요 ㅋㅋㅋㅋ;
  • 죄송하지만 본인 피해망상이신듯 해요.
    그리고 걍 더달라고 한마디 하면 될거가지고
    돈 똑같이 내느니 마니 하기엔 너무..
    정말 피해망상이 심하신거같아요.

    너무 별것도아닌걸로 남녀차별로 몰아가시는듯.
    더군다나 식당아주머니도 여자인뎅
  • 제가 여자라서 그런건진 모르겠고 더주시면 안되냐고 하니까 원래는 더 안준다면서 털어주신적 두세번 있네요... 제가 학식 먹은게 열번이 안되는데.... 그리고 솔직히 글쓴분도 매번 더달라기 민망하실게 이해가요ㅠㅠ
  • @우수한 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6.4.6 00:19
    네 잘 안줘요 ㅋㅋ ^^ 줘도 못마땅 느낌 저만 받나요 ? 그냥 주는대로 먹는 편인데 오늘따라 좀 심해서 그랬네요
  • 밥 받으면서 고맙다라고 말은 해 보셨나요??
    남녀의 프레임으로 몰고가길래 저도 한번 몰고 가자면
    남자들은 대부분 밥 받을때 아주머님께 고맙습니다, 잘먹겠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 식판 갖다놓을때 잘먹었습니다 라는 말을 하는데 반해
    여자들은 하는 꼴을 못봤네요
    이러한 프레임이 아주머님들 머리에 박혀서 그럴듯 하네요
    상근이가 썰은고기랑 김서방이 썰은고기는 다르듯이 말이죠
  • @처절한 큰방가지똥
    글쓴이글쓴이
    2016.4.6 00:07
    그따구 양으로 주는데 ㅋㅋㅋㅋㅋㅋ 고맙단 말이
    나오나욬ㅋㅋㅋㅋㅋ 참 고마우실 광경을 봤는데요 , 남자분들은 밥에 고기를 또 부어 주시더군요!! 많이 먹으래요 !! 정말 감사해요 그쳐!?ㅎㅎ 근데 그러면 밥 눅눅할듯 ㅋㅋㅋㅋ 전 그건 싫네요 항상 그렇게 듬뿍 주셔서 물 밥만 드시는 거같아용 ~
  • @글쓴이
    그따구 양으로 주니까 안한다는 말이죠?
    많이 받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님이 남녀간 프레임으로 걸고 넘어지길래 저도 어그로 한번 끌어본다고 극단적으로 표현 했다만
    많이 받으시는 분들 그 분들이 과연 처음부터 많이 받았을까요? 라고 말하면 저는 아니었을거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 당장 많이 안준다고 괘씸해서 인사 안해야지, 이거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인사 드리고 친분 쌓으세요
    결과적으로는 님하고 아주머님들 두 당사자 모두에게 이득이니까요
  • @처절한 큰방가지똥
    저기요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안한다고요? 아진짜 어이가 없네 가지똥님이나 멋대로 프레임짜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뭘 하든 여자들이 하는 꼴이 다 그렇지 할 분이네 평생 닉값하며 사세요
  • @처절한 큰방가지똥
    저도 남자이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마치 조선일보와 북한방송을 보는 듯 해요. 물론 글쓴이분께서 애초에 이 문제를 남녀문제 프레임으로 걸고넘어진 게 영 별로인 방법이었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응수할 필요가 있나요?
    상근이가 썰은 고기랑 김서방이 썰은 고기는 물론 다르겠죠.
    근데 남자는 대부분 인사하고 여자는 대부분 인사 안 한다는 판단은 어디서 비롯된 건지 도대체가 모르겠네요....
  • ㅋㅋㅋㅋㅋ 여자들은 감사하다고 하는 꼴을 못봤단다 ㅋㅋㅋㅋ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기가 듣고싶은것만 듣나보지 ㅋㅋㅋㅋ 맨날 감사하다고 한번도 빠짐없이 하는데 그리고 그런 인사 하는게 사람마다 다른거지 무슨 그걸가지고 남자는 다 인사하고 여자는 인사를 안해서 그런거다 그렇게 말함? ㅋㅋㅋㅋ
  • 그냥 더 달라고하면 될거를...님 같은 분때문에 여자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 겁니다. 근데 님은 정말 자기 감정만을 앞세우시네요.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요?
  • @나쁜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6 00:47
    왜그러세요 여자에 대한 편견이라뇨 남자에대한 편견 여자에 대한편견 이렇게 나뉘어지는 이유를 저 식당분들도 만들어내고 있잖아요 그럼 식당분들은 자기감정만을 내세워 여자를 일반화시키고 눈에보이게 양을 3배로 달리하여 (진짜 3배입니다)차별을 느끼게 만들며 구지 시끄러운 식당에서 더주세요란 말을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더주세요 할때마다 비정상 같아지네요 ㅋㅋ 안줄려고 애써애써 다 떨어뜨리고 줬는데 얘가 또달라네 ㅎㅎ 바깥식당은 남녀 똑같이 시킨음식 그대로 주던데 ㅎㅎ돈이최고 ㅠ
  • @나쁜 쉬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6 00:50
    다음에 감정삭히고 떨어뜨리기전엨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더주세요 해보겠습니다 과연 음식을 쳐다보실지 저를 쳐다보실지 다들
    댓글,의견 감사합니다
  • 남자가 보통 많이 먹으니까 더 많이 주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긴 한데 사실 돈은 똑같이 내는거니까 조금 그렇긴해요..꼭 남녀차별이 아니고 덩치가 크고 작은 차이라도 더 많이 받으려면 곱배기 가격으로 해서 더 내는게 형평성에는 맞겠죠.. 저는 여자인데다가 키도작고 몸집도 작아서 항상 적게받는데 더달라고 해도 정말 조금씩 더주시더라구요..ㅠ 한번더달라고 하면 또 주시긴 하지만 괜히 눈치받는 느낌들어서 그냥 말안하게 되더라구요. 글쓴님이 조금 글을 격하게 써서 그런건 있지만 저는 많이 공감합니다ㅜ 야채는 똑같이 많이 주면서 맛있는 고기반찬만 꼭 양 다르게 줍니다..ㅠㅠ
  • 글쓴분진짜 베베꼬이신것 같네요..
    보통 밥 받을때 감사합니다~ 하면서 좀만더주세요ㅎㅎ
    라던가 많이주세요ㅎㅎ 라고 말하는게 그리 짜증나는 일인가요?

    같은돈 내고 왜 처음부터 다른양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더달라고 말도 안하시고 ㅋㅋㅋ 말할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는점이라던가ㅋㅋㅋ 혹시 아주머니앞에서 대놓고 다 들리게 "뭘먹으라는거야. 남녀차별이야뭐야." 같은 말씀 혼잣말하시진 않죠?

    그냥 감사합니다~ 저되게많이 먹어요 많이 주세요ㅎㅎ
    하고말하면
    아이고 이쁘네 많이줄게요 라던가 하면서 즐거운 순간이 될수있을텐데.. 안타깝네요..
  • 그리고 여기서불평하지마시고
    어따가 건의를 하시던가 해보세요.
    보아하니 여자도 남자도 똑같은 양을 처음부터 배식받길원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계시는것 같은데, 여기서 화풀이하는것보다
    직접건의하는게 훨씬 생산성있으실것 같습니다
  • 댓글 다 안읽어봤지만,,, 힘내세요~~
    글쓴분 귀여우심 ㅋㅋㅋ 원래 공부하다보면 예민해지는법이죠
    이해해드릴게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댓글만 봐도 글이 보이네요. 차별이랑 차이에 맞추는거랑 구별하셔야죠 같은논리로 가면 여자옷은 왜 작게나오냐 하겠네요. 평균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적게먹는게 사실이고 거기에 맞춰주는건 차이를 고려한거지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 @초연한 지리오리방풀
    글쓴이글쓴이
    2016.4.6 19:03
    평균적으로 먹어왔고 , 이제껏 그냥 수긍했다가
    하도 심각해서 한번적어본거에요 진짜 흰공간이보였어요
    여성옷 평균 적정사이즈가있고
    먹는양 평균 적정량이있는데
    넌말랐으니 유아복 입어 하면 말라서 아줌마 눈대중대로 유아복들어가요 근데 자신은 불편해요 합리적인 차별인가요 ㅋ
    야채는 정량, 메인반찬만 차별 국도 미리퍼둬서 정량 ㅋㅋㅋㅋ 정말 음식물 아끼고 싶으시면 국부터 여자남자 나누죠 보니까 음식물 희석하는 비용도 있던데 여자국 남자국 보이는데 놔두면 이상하게 생각하니까 배식하면서 차별하는거죠
  • 전 남자지만...그냥 갈때마다 밥이랑 반찬이랑 더 달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거의 매번...
    거기서 막 퍼다줘도 배가 안불러요; 마른 체형인데도;
    일반 식당에서도 여자들 밥 가려서 적게 주는 곳 더러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학식은 더 달라고하면 그냥 주는데, 일반 식당은 돈 내고 한공기를 더 시켜야 한다는 거지요...
  • @머리좋은 디기탈리스
    글쓴이글쓴이
    2016.4.6 18:46
    일반 식당은 남녀 똑같은 양 줍니다
    스시집엨ㅋㅋ스시 몇개 덜받아봐요 ㅋㅋㅋ 똑같은 돈내고 가만히 계실까요 ,


    결론적으로 남녀 차별 하니까 더 퍼주고 유동적으로 하겠죠?
  • @글쓴이
    일반 밥집 중에 그런 곳도 있어용 ㅎㅎ 스시같은 건 빼도박도 못하겠지만
  • 똑같이 세금내고 살면서 군대는 왜안가나요

    차별과 차이를 모르시네
  • @재미있는 쪽동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6 18:43
    ㅋㅋㅋㅋㅋㅋㅋ오지말라는데 자원해서 갈필요있나요 가라면 가야죠
  • @글쓴이
    이 부분은 이중적이시네요

    글쓴분께서 남자들은 많이 주면서 여자인 자신은 배식을 더 달라고 했을때 많이 안주고 털어서 배식한건 남녀차별적이고 불공정한거지만

    남성들이 군대 가기 싫다고, 남성만 군대가는게 불공평하다고 해도 국가에서 법으로 강제하는건 불공정한게 아닙니까?

    차별이고 불공정하면 둘다 불공정한것이고 그게 아니고 남녀의 차이에 따른것 뿐이라면 그런것이지 무엇은 불공정하고 무엇은 아니라는 그 ㅋㅋㅋㅋㅋ뒤에 있는 비아냥거림이 굉장히 불쾌하네요
  • @글쓴이
    역시 이중성 ㄷㄷ...

    글쓴분 솔직히 남녀평등을 위한게 아니라 그냥 당신 이익이 우선이잖아요 ㅋㅋㅋㅋㅋ
  • 실제로 고급 스시 식당 가면 남자 손님과 여자 손님, 체구가 큰 손님과 작은 손님 등 여러 기준으로 밥의 양을 다르게 쥐어줍니다. 그리고 이걸 손님의 양에 대한 배려라고 합니다.

    글쓴님도 식당 아주머니가 글쓴분이 남기실걸 고려해 배려했다고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더 먹고싶은데 그런 아주머니의 행동이 불쾌할수도 있지만 그걸 남녀 차별이라고 몰고 가는건 좀 틀린 생각이라고 봅니다.

    남녀의 식사량 차이를 고려한 행동도 차별이라는 부정적 단어를 사용해야합니까?

    그럼 화장실 사용시간이 긴 여성을 배려해 여성 화장실의 변기를 많이 설치하는것도 "차별"입니까?

    차별이라는 단어를 아무데나 쓰지마십시오.
  • @참혹한 벼룩이자리
    글쓴이글쓴이
    2016.4.6 19:08
    그거 차별이라고 올라왔잖아요
    개인차죠 . 그 남자분이 차별이라 하면 차별이죠저는 충분히 정상 성인량보다 문제있는 아동용 양과 그에비해 과한 3배의 메인반찬은 차별 맞다고 봅니다 그럼 차별아니고 정상적인건가요? 말못한다고 그러시는데, 3배도 아니고 정말 간재지말고 한번 퍼서 주시면 괜찮을꺼 같네요 적정량에
    훨씬 미달이라구요
  • @글쓴이
    더 달라고 하시고 그게 부족하면 또 더달라고 하시면 되는 일입니다. 차별 아닙니다. 식사량 차이에 따른 배식일 뿐입니다. 부정적으로 보지마세요.
  • 저도 체격이 크지 않은 편이라 배식받는 경우에 왕왕 모자란 양을 배식받을때가 있지만 그런 경우에 체구를 보고 저를 차별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저를 많이 먹지 않을거라 판단을 하고 배식하시는 분 나름의 기준에 따라 행동을 한것입니다. 그럴때 그냥 저 많이 먹어요 더주세요 하면 서로 웃으며 해결가능한 일입니다. 더달랬는데 털고 줘서 그게 또 기분나쁘다고요? 그럼 또 더달라고 하세요. 어느새 식판이 넘치고 있을걸요? 생각보다 많이 덜받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수백명의 학생들에게 배식을 해주는 배식자의 관점에서도 한번더 생각해보십시오.
  • 그리고 배식량이 다르니 같은 값을 받는게 불공평하다는 식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본데

    그런 사고의 기준이라면 같은 옷, 같은 신발의 경우 사이즈가 작은 사람이 사이즈가 큰 사람과 같은 가격을 내고 사는 것은 사이즈가 작은 사람에게 차별적이고 불공평한 과금입니까?
  • 성지순례 왔습니다.
    글쓴이는 거르게 해주세요. 착하게 살게요.
  • 글터트렸네 ㅋㅋㅋㅋㅋㅋㅋ 모든걸 남녀차별로 몰고가는 클라스 극혐
  • 이런게 말로만 듣던 꼴...?
  • 여휴 메갈년들
  • 진짜 누군지 궁금하네. 때로는 세상이 안바뀌면 나 자신이 바뀌어야 할 때도 있는법인데.. 그렇게 불평만해서야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생각을 할때도 내입장이 있으면 타인의 입장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깊이있게 생각을 하셨으면 하네요. 특히나 이런 주제는 말이죠.
  • 이런여자랑 결혼안하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하느님
  • 성지순례 하고갑니다. 이런여자랑 결혼안하게 해주세요
  • 하나님 부탁드립니다. 이딴 여자 안만나게해주세요 자선이라도 할게요
  • ㅋㅋㅋㅋㅋㅋ 피해의식이 사람의 사고를 망치는 대표적인 예 잘보고 갑니다.
  • 하나님 이런여자랑 사느니 혼자살게해주세요
    이런여자만날라고 지금 시험공부하는거아니에요ㅠㅠ
  • 극혐이다 진짜 글쓴사람.. 와......어떻게 저렇게 삐뚤어졌지..
  • 왤케 삐뚫어 너....
  •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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