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식 관련 글들이 많이보이네요
남녀 배식량을 다르게 해서 잔반을 줄일려고 하는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자인 제 입장에서 차별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서운함? 신경쓰임? 정도는 느낀것 같아요
저는 보통체격의 여자인데요
금정 2층만 맨날 가요
아시다시피 2층은 맛잇는 반찬,국만 아주머니께 받고 나머지는 자율배식이지요
제가 아쉽게 느낀점이 바로 맛잇는 반찬을 다르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2층이다보니 교수님들이 많이 오시는데 제 앞에 교수님들이나 일하는 아저씨나 그냥 남자학우분들이 받는 맛잇는 반찬이 항상 저보다 많더라구요..
제육볶음이나 그런건 육안으로 잘 구분이 안가지만 핑거치킨이나 수육이나 덩어리가 큰것들은 확연하게 육안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맛잇는 반찬에 욕심이 갈땐 아줌마께 더 달라고 요청해본적잇는데 정말 코딱지 만큼? 치킨 한조각 고기 몇점만 더 올려주시고 말더라구요... 뭐 친구들끼리 농담으로 손털기 기술 장난 아니다 ..이러기고 하구요
일부러 반찬 아낀다고 조금만 주시는것 같아 더이상 더달라고 하기엔 뒷사람 눈치도 보이고 아줌마 표정도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앗습니다
솔직히 이점에선 아쉬웠습니다
맛잇는 반찬은 누구나 많이 먹고 싶어하는데
같은 돈주고 다르게 받아야 한다니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네요 사람인 이상 완전히 동일하게 주지는 못하겟지만 여자들도 맛잇는 반찬은 많이 먹고싶으므로 최대한 다 같은 양을 주셧으면 하네요..
남녀 배식량을 다르게 해서 잔반을 줄일려고 하는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자인 제 입장에서 차별까지는 아니더라도 약간 서운함? 신경쓰임? 정도는 느낀것 같아요
저는 보통체격의 여자인데요
금정 2층만 맨날 가요
아시다시피 2층은 맛잇는 반찬,국만 아주머니께 받고 나머지는 자율배식이지요
제가 아쉽게 느낀점이 바로 맛잇는 반찬을 다르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2층이다보니 교수님들이 많이 오시는데 제 앞에 교수님들이나 일하는 아저씨나 그냥 남자학우분들이 받는 맛잇는 반찬이 항상 저보다 많더라구요..
제육볶음이나 그런건 육안으로 잘 구분이 안가지만 핑거치킨이나 수육이나 덩어리가 큰것들은 확연하게 육안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맛잇는 반찬에 욕심이 갈땐 아줌마께 더 달라고 요청해본적잇는데 정말 코딱지 만큼? 치킨 한조각 고기 몇점만 더 올려주시고 말더라구요... 뭐 친구들끼리 농담으로 손털기 기술 장난 아니다 ..이러기고 하구요
일부러 반찬 아낀다고 조금만 주시는것 같아 더이상 더달라고 하기엔 뒷사람 눈치도 보이고 아줌마 표정도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앗습니다
솔직히 이점에선 아쉬웠습니다
맛잇는 반찬은 누구나 많이 먹고 싶어하는데
같은 돈주고 다르게 받아야 한다니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네요 사람인 이상 완전히 동일하게 주지는 못하겟지만 여자들도 맛잇는 반찬은 많이 먹고싶으므로 최대한 다 같은 양을 주셧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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