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호감이아니라 신경쓰이는 정도단계인데 제가 끝까지 버티면 이어질듯한 사이에요. 항상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수긍하려해도 저혼자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자꾸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이제 저 좋다고 표현해주는 애한테 가려고 하는데 왜자꾸 마음이 걸리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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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보세요. 좋아하는 사람 놔두고 나 좋다고 하는 사람한테 가봤자 후회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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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상사화저도 나좋다고하는얘가 맘에 들면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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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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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안한 사람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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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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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결국 자기 좋아하는 사람 한테 가더라구요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
자기를 좋아해주는사람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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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눈괴불주머니ㄴㄴ여자들도 성격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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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주는 사람한테 가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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