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강의실에서 수업 듣다보면 120명 정도 듣는
수업에는 강의실이 꽉차서 자리 잡는게 힘든데
겨우 빈자리에 찾아 앉아서 수업 시작하고 둘러보면
책이랑 가방으로 의자, 책상 다 차지해놔서
앉을 사람이 있는 곳 인줄 알았던 자리가
알고보니 그 옆자리에 앉은 분이
본인 짐만 올려놓은 자리인 경우가 꽤 있더군요..
가방 땅에 내려놓기 더럽고 책을 책상 서랍에 넣기
귀찮은 마음은 알겠지만 앉을 자리 없어서
맨 뒤 추가로 배치된 책걸상에 밀려난
학우분들도 생각해주세요.. ㅠㅠ
맨 뒷자리에선 칠판도 잘 안보입니다ㅠㅠ
자리있냐고 물어보면 되지 않나 싶으실수도 있는데
매 수업시간마다 자리있냐고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책상에 책 여러권 올려놓은 분께
물어봐서 치우는걸 보는것도 민망하더군요..
수강인원이 적은 수업이면 괜찮은데
많은 학생이 듣는 수업이라면
조금만 신경 쓰면 다른분들도
좀 더 편하게 수업 듣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업에는 강의실이 꽉차서 자리 잡는게 힘든데
겨우 빈자리에 찾아 앉아서 수업 시작하고 둘러보면
책이랑 가방으로 의자, 책상 다 차지해놔서
앉을 사람이 있는 곳 인줄 알았던 자리가
알고보니 그 옆자리에 앉은 분이
본인 짐만 올려놓은 자리인 경우가 꽤 있더군요..
가방 땅에 내려놓기 더럽고 책을 책상 서랍에 넣기
귀찮은 마음은 알겠지만 앉을 자리 없어서
맨 뒤 추가로 배치된 책걸상에 밀려난
학우분들도 생각해주세요.. ㅠㅠ
맨 뒷자리에선 칠판도 잘 안보입니다ㅠㅠ
자리있냐고 물어보면 되지 않나 싶으실수도 있는데
매 수업시간마다 자리있냐고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책상에 책 여러권 올려놓은 분께
물어봐서 치우는걸 보는것도 민망하더군요..
수강인원이 적은 수업이면 괜찮은데
많은 학생이 듣는 수업이라면
조금만 신경 쓰면 다른분들도
좀 더 편하게 수업 듣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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