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애정결핍일까요 ?
관심병
중2병과 비슷한 표현으로 관심을 먹고 살고 관심을 받기 위해 무리수를 자주 두는 사람을 지칭
상대든 공대든 단대 상관없이
남이야 쌔빠지게 공부해서 남의 뒤 따까리나 하든 말든 니들이 무슨 상관이세요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해주고싶네요
될놈될 안될안
이라고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요
물론 될놈이 되고 안될놈이 되는가는 개인의 노력 여하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과가 졸업해서 먹고 살기 힘들든
무슨 과가 졸업해서 떵떵거리고 잘 살든
그게 다 너님과 무슨 상관이냐구요
막말로 너는 너만 잘살면 되고 나는 나만 잘 살면 되지
너님이 떵떵거리고 살면 뭐 상사 뒤닦는 힘든 학우들 인민 구제 할거에요 ?
아니면 닥치고 좀 찌그러져요.
2~30년 전 상대도 아니고 상대부심이야 뭐야
그리고 공부야 깊이있는 학문을 다루면 뭔들 안어렵겠습니까 만은
공대의 그 '생활'이 힘들다는데 그냥 인정해줘요.
상대네 법대네 고시 힘든거 인정해 드리잖아요.
나도 힘든데 너도 참 힘들겠다.
한마디면 되는데 뭘 그렇게 서로 남의 힘든걸 힘든게 아니라고 까내리려고 하는지
내가 더 힘들다고 말한다고 해서 너는 쉽다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전 공대생 아니지만... 학기에 시험 세번 치는데
일선이랑 같이 들으면 정말 죽을맛이에요
뭔 놈의 학기가 시작되면 시험이 끝나질 않아
1차 치면 중간고사 치고 중간고사 끝난다싶으면 전공 2차에 2차 끝난다싶으면 3차랑 기말이 겹쳐서와.
공대도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무튼 어그로 끌고싶거든 일베나가요.
요즘은 디씨보다 일베라고 하는게 더 욕이라면서요?
실명도 아니고 닉넴 고작 그거 까고 입도 벙끗 못하면서 ㅉㅉ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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