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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박달나무2016.04.10 21:37조회 수 87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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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효자와 마마보이 구분? (by 바쁜 개별꽃)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날씬한 개불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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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라면 새로운 남자에게 갈 것 같네요 올초부터라면 상당히 많은 시간 글쓴이분께서 마음고생을 하셨을 거 같은데 오히려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온 게 다행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사람이 보기엔 갈아타는 걸로 보일수도 있지만 글쓴이분께서 이제 마음 고생 접고 새로운 인연을 맺는게 더 행복해지는 길일 거 같아요.
  • @특별한 강아지풀
    시간을 갖자고 한건 남자친구지만, 제가 먼저 떠나는 생각하면 미안하고.. 발길이 안떨어지네요..ㅠ
  • 시간을 갖자고 해서 원상태로 회복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던가요? 잘 생각해 보시길.
    님 말마따나 단순 질투인 듯.
  • 질투일뿐입니다...다시 만난다고해도 예전처럼 돌아가기 힘들것 같아요
  • 새로운 분 만나세요...
    이럴수록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셔야 해요...
    저는 제 3자 입장에서 남자분이 어찌보면 이기적으로 님을 붙들어 놓는다는 생각도 드네요...
    님께서 어떤 분을 만날때 더 행복하신가요?
    마음에 물어보세요... 함께 있을때 행복한 사람을 택하세요!
  • @교활한 쪽동백나무
    어떤 내용의 글이었나요?
  • 남자친구 진짜 이기적이네 저러고도 만나고싶나요 걍 차라리 다른사람만나는게 훨씬 가치있음
  • 원래 사람의 마음은 변합니다. 남자친구도 변하고 새로운 남자도 변하고 님도 변합니다. 그래서 변할까 두려워하는건 딱히 좋은게 아닙니다. 그냥 정말 변했을 때 맞닥뜨려야될 것일 뿐이죠. 전, 남친있는 여자한테 다가오는 사람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지만 온전히 님만을 생각한다면 한 번 변한 남자보단 아직 변하지 않은 그사람한테 마음 열라고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미 님 마음도 변한듯 보입니다.
  • @세련된 제비꽃
    새로 다가온 사람은 남자친구 있다는거 몰라요. 이건 제가 잘못한것 같네요.. 변하는 사람에게 상처받았고 그걸 두려워했지만 저도 변했고 변할 수 있다는게 맞네요.
  • @글쓴이
    이전 남자친구분은 남자친구분이 있는걸 알면서 접근을 한건가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어떤 내용이었는지 궁금하네요~!
  • @처참한 단풍나무
    글 내용이 많이 궁금하신것 같네요..
    붙잡고 있는 인연과 새로운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입니다.
  • @글쓴이
    제가 비슷한 상황을 작년에 경험을 했거든요..
  • 전 남자친구분과는 오래사귀셨나 싶어서요
  • 글 내용을 보지는 못 했지만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아서 전 새로 온 인연을 잡았습니다 그 전 부터 너무 힘들어서 정리를 해야하나 헤어짐의 단계까지 갔었는데 질질끌던 상황이었어요 저도 고민 많이하고 그 전까진 마음이 약해져서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 했는데 그냥 단호하게 끊어냈습니다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지금이 아니라도 나중에 똑같은 이유로 힘들고 헤어질것 같아서 질질끌지말자고 생각했어요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새로운 분과는 별개로 생각했어요 그 분과 안 되더라도 뭐 이런 생각으로요 지금은 그냥 살아요 가끔 생각나고 힘들어도 그냥 살아지네요 ㅎㅎ 잘 고민해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래요
  • @더러운 실유카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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