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이 만들어지면서 2014년까지 생협 감사를 직원, 교수, 학생 대표 3명이 진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횡령을 한 직원이 회계를 담당하고 있었다는 점과 각 소비자 단위의 대표 중 전문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있었음에도 5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알게 된 점으로 생협 내부적으로만 감사를 진행하는 것이 무리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 2014년 횡령사건 때 이후로 생협에서는 외부의 회계 및 감사를 주 업무로 삼는 회계법인을 입찰하여 진행하여 회계상 비리가 일어나지 않도록 회계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3월 미지급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생협 편의점의 다른 행사 상품 또한 미지급된 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재 조사 중입니다. 행사 상품 미지급과 관련한 생협 내 감사가 4월 21일 일차적으로 진행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가 진행될 때까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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