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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굴참나무2016.04.11 21:23조회 수 893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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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꾸준한 오갈피나무) . (by 무좀걸린 나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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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환승안하고 편도로 1시간 30분 왕복 3시간이죠..
    무튼 그정도 걸리는데요...
    저는 차는비추인것같습니다...
    돈만날리고 운전한다고 몸이 더 편한것두아니구요ㅠㅠ
    주차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실수도있어요
    사고걱정도해야하구요..ㅠㅠ
    조금 더 독하게 마음먹고 통학하시길추천드립니당
  • @뛰어난 가지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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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어느정도는 포기하시는부분이있으셔야할것같아요ㅠㅠ
    학교생활과 학점 둘다포기못하신다면
    잠과 편안한생활을 포기하셔야겠지요ㅠㅠ
    전... 자취도해봤는데 케바케지만..ㅠㅠ 저는!!
    생활이 흐트러지더라구요ㅜㅜ
  • @뛰어난 가지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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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뭔말인지알죠ㅠㅠㅠㅠ
    전 매일가고 9시수업이 3일 10시반수업이 2일이라
    매일 6시기상합니다ㅠㅠ
  • @뛰어난 가지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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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나름 여기서 직장인들 지하철타고가는거보면서
    미리연습한다~ 생각하구 다닙니다ㅠㅠ
    힘내세요!!
  • 21학점 듣고 주차는 교내에 시간주차 합니다.
    한달 차량 유지비 (n분의 1 한 세금, 주류비, 세차, 부품교환 포함) 80만원 나오구요. 한달 500~600k 정도 탑니다. 교내주차비 20~30만원 나옵니다. (로스쿨 생이거나 박사, 교직원 제외 모든 학생들 시간당 주차비지불)

    따라서 한달 평균 100만원 내외로 지불하실 의사가 있으시면 차 사셔도 되구요. 부담되시면 그냥 걸어다니시는걸 추천드려요.
  • @뛰어난 갓끈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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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그건 글쓴이 생각이구요. 혹시 사셔서 미믹이나 덴트 혹은 브레이크 패드 등 단순 교환비, 펑크 로우펌프 및 암기어 문제, 하이빔 교환같은 것들 무시못합니다. 학교주변 공영주차장 월차 8~15만원인데 그돈내고 버스정류장 2정거장을 걸어당길거면 차는 왜 가지고 다니시는건지.. 보험료 한달 10만원뿐 아니라 자동차 세 그리고 처음 차를 살때 드는 이전등록비 등 다 포함하시면 생각보다 크게 나옵니다. 저도 첨엔 마티즈 끌다가 지금은 중형으로 갈아탓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비용차이는 거기서 거기에요. 차는 끄는 순간 돈엄청 나갑니다. 한달 50만원으로 끌고다닌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 @글쓴이
    공영주차장은 자리가 별로 없고 제가 적은 금액은 사설 주차장들 가격표입니다. 저도 꼼꼼한 편이라 이것저것 다 고민해가며 8~15만원 낼바야 학교에 주차하고 다니구요. 역사에 주차해놓는 방법도 있는데 저도 2년전에 이것저것 다 따졌다가 결국 차 굴릴려고 강사까지 뛰어가며 차유지 해나갔구요. 중간에 마티즈 주유통 고장나서 센터에서 그거가는데 엄청 애먹었습니다. 결국 중고로 팔고 소나타로 왔는데 마티즈랑 별반 차이없더라구요. 실제로 차를 소유하고 타고다니는 입장에서 글을 적어드린것이니 비교잘해보시고 선택하셔요.
  • @뛰어난 갓끈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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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경차는 이전비가 없지 않아요; 중고차 살때 무슨 대행비라고 해서 이전비용이 있어요 저는 2년전에 30만원 남짓 준거 같아요. 그리고 중고차 특징이 사보시면압니다 ㅜㅜ 시도때도 없는 잔고장에 저는 빳데리 잘나가더라구요. 차산 공판장 리스트에 고쳐주는 항목은 정해져있고 오죽했으면 얼마안타다가 주유통 갈면서 중고로 팔고 신차로 소나타를 뽑았겠습니까.. 공영주차장말씀하셨는데 저도 딱 2틀 주차해놓고 걸어 오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럴바야 차를 안가지고 다니시는게 더좋을정도에요..몇년전 개고생한게 생각나서 글쓴이님께 제 체험을 알려드린거에요. 그런데 저도 체험해보고야 그 당시 조언자들의 말이 무엇인줄 알았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체험해보시면 제말뜻을 이해하실거에요!
  • 자취하세요걍
  • 너무 저와 같은 상황이신것같아서 글써요.
    저도 편도로 한시간반. 환승 최소두번 혹은 세번했었어요
    너무 피곤한날엔 집에 가다가 "아정말 이렇게까지 힘들게 학교다녀야하나. 차라리 타지역대학갈껄.." 하는 생각에 정말 울컥울컥하더라구요ㅠㅠ 특히나 셤기간엔 막차놓칠까 10:30분이면 갔어야 했네요...

    무슨 대학이신진 모르겠지만, 전 공대3학년되니 너무 힘들어서 작년부터 자취하고 있어요.
    부모님과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전 3학년이 대학생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했거든요
    보증금부분은 부모님이 빌려주셨고, 한달용돈30받던걸로 월세내고 살아요. 그 외 생활비는 40-60정도의 알바비로 충당하고있구요.

    사실 자취를 하고 생각보다 큰 지출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같은 지역부산에 살면서도 나가살겠다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과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 부모님한테도 죄송하더라구요.
    분명 장단점이 있을거에요. 그 판단을 잘하셔서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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