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의학은 생산력 증대에 기여하는 분야가 아니다.
똑똑한 성형외과의사, 암전문의, 신장전문의 많다고 해서
나라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말기환자의 생존율이 세계 1등이고, 성형외과의 실력이 세계 1등이라는
말은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정말로 필요한 다른 분야에서는 인재가 부족하다는 반증이 될 수 있다.
생산력 증대나 성장에는 거의 기여하지 못하는
의학분야에는 인재가 집중되고,
그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 반도체, 전자, 항공, 조선, 건설, 화학, 원자력
등등 정말로 국가의 성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분야에는
1류 엘리뜨가 부족한 현실이 한국병이다.
파이를 키우는 분야에 인재가 많이 가면 국가가 성장하고,
비생산적인 분야에 인재가 몰리면 국가는 조로한다.
인재의 비생산적 학문인 성리학몰빵으로 나라가 망한 것이 조선이었다.
어느 책에 나온말인가요? 생산력 증대만이 나라의 발전이라는거에 대한 근거좀요.. 좋은 현상인진 모르겠지만 의술은 외화벌이에도 일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도대체 뭘 생산해야하며 어떤 생산력이 나라의 발전을 가져오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의술이 생산력 증대에 영향을 못주는 이유도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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