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감기가 심하게 들었는지, 약을 먹고 있는데도 잘 낫지 않네요.
타지에서 와서 혼자 자취 중인데.. 이렇게 아프니까 엄청 서럽네요.
가족들이랑 떨어져 본게 처음이고, 부산엔 아는 사람도 없어서 안그래도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아프니까 정말 더 힘들어요 ㅠㅠ
집에는 걱정할까봐 괜찮다고 하긴했는데, 새벽에 기침때문에 자꾸 깨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되게 서글프더라고요..
나 아프다고 푸념할 친구도 주변에 없고 ㅠㅠ 너무 슬프네요..
이번에 감기가 심하게 들었는지, 약을 먹고 있는데도 잘 낫지 않네요.
타지에서 와서 혼자 자취 중인데.. 이렇게 아프니까 엄청 서럽네요.
가족들이랑 떨어져 본게 처음이고, 부산엔 아는 사람도 없어서 안그래도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아프니까 정말 더 힘들어요 ㅠㅠ
집에는 걱정할까봐 괜찮다고 하긴했는데, 새벽에 기침때문에 자꾸 깨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되게 서글프더라고요..
나 아프다고 푸념할 친구도 주변에 없고 ㅠㅠ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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