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싶어 그냥 말씀드리는건데
그럴땐 아무래도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려고 노력 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단순히 이해를 하기만 하라는 말이 아니라 이해를 한 후에 자신의 감정을 남자친구분께 좋게 전달해보시면 서로 기분이 상하진 않지만 서운했던것들이 후련하게 해결될지도 모르지 않겠습니까?ㅎㅎ
또 제 생각은 서로 언쟁을 높일 때 왜 언쟁이 높아지는지도 생각해보심이 좋을거ㅅ같습니다
언쟁을 높인다는건 상대방이 내 말을 잘 들어 주지않아서 더 잘들으라는 의미로 무심결에 목소리를 높이거나 아니면 목소리를 높이는 동시에 스트레스가 풀려 무의식적으로 계속 목소리를 높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 전자를 해결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좀 더 명확히 그리고 확실히 전달을 해보시고 듣지 않으려고 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서로가 맞지않다 라는걸 인정해야 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혹여나 후자의 경우라면 좀 더 차분하게 감성보단 이성적으로 조곤조곤 말씀하시도록 노력해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글쓴이분과 남자친구분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 글이니 꼰대니..ㅠ 설교니..ㅠ 생각 하지마시고 기분좋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가 시험인데 공부 열심히 하세요!!
250일 사귀면서 서로 서운하거나 삐진일 합해서 3번..전에 사귀었던 남친은 성격이 정반대여서 초반에 일주일에 1-2번 꼴로 싸웠던것같아요 그렇게 한참을 싸우다가 서로 성격이 융화되면서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더라고요. 애시당초 처음부터 싸울 일 별로 없게 잘 맞는 분을 만나는게 제일 좋지만 그런 일이 쉽지않죠..서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대화 많이 해보세요 시험기간인데 감정소모가 크시겠네요 화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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