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이미 상처입고 생기없는 나무일 뿐... 차라리 땅을 파서 나에게로 옮겨와 나무와 나무의 뿌리와 나무와 함께한 흙까지도 모든 것을 사랑하리라 내 여자에게도 그리하고 싶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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