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 한차례 있었는데 그 이후로 꿈을 꾸면 자꾸 몽중몽이라고 하는 꿈 속의 꿈을 꿉니다. 근데 그렇게 몽중몽을 꾸기 시작하면 꿈속에서 자고 있는 제가 힘들어하면서 깨려고 해요. 그리고 자고 있는 제 모습을 실제로 착각하면서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깨면 속이 굉장히 답답해요. 잘 못자고 한10분정도 자고 일어날 때도 있고요(체감으로는 몇시간 잔거 같습니다). 혹시 외상후스트레스가 이렇게 꿈으로 나타나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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