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의 데이트

글쓴이2016.04.15 13:25조회 수 1310댓글 12

    • 글자 크기
데이트 할때마다 섹스를합니다.
일주일에 두세번 만나는데 아예 모텔데이트를 한다던가
밖에 좀 돌아다니다가 나중에는 결국 디비디방, 룸까페, 아니면 아파트옥상 등 사람없는곳에서 하게되네요.
사귄날짜와 섹스횟수가 많이 차이가나지않을거같습니다.
여자친구나 저나 둘다 변태끼가 있고 성적인거에 개방적이라 많은 판타지를 이뤄갈수있겠지만 사귀는 주 목적이 섹스때문인거같아서 이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친구도 약간 서로 섹스가맞으니까 만나는부분이 큰거같고 저또한 여자친구 몸매가 이상형이라 섣불리 판단을 못짓는 모습보니 스스로한테도 회의적이기도 합니다
댓글에 분명 결혼하라는둥 허벌 소리 난무하겠지만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랑하나요?
  • @미운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4.15 13:35
    이전에 만나던 여자친구들 만큼은 아닌것같네요
  • @글쓴이
    그럼 관계때문에 만나시는거네요..
  • @미운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4.15 13:50
    관계도 있고 좋아하는마음도 있는데 관계가 더 큰거같네요
  • @글쓴이
    여자친구도 본인과 같은 마음인것같나요? 그게 제일 중요할것같은데.. 여친이 님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면
    님이 이런 생각 하는거 알게되면 충격먹을듯
  • @미운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6.4.15 14:21
    여자친구랑 대화해봤는데 여자친구도 커플은 섹스 아니냐고 , 섹스가 식으면 연애,사랑 식는다 하더라고요
  • 저도 전 여자친구와 그랬었는데, 그럴때에는 섹스를 줄이시고 어디에 놀러가신다거나 공연을 보러가신다거나 해보세요! 즐겁더라구요ㅎ
  • @수줍은 개여뀌
    글쓴이글쓴이
    2016.4.15 14:22
    네 감사합니다. 데이트코스도 변경해보아야겠네요
  • 서로 좋으면 된거 아니에요?라고 하려고 했는데 글쓴이님이 회의적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는겁니다. 연애에 정답은 없어요.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 서로 좋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
  • @찬란한 하늘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16.4.15 14:22
    하긴 연애도 각자의 연애방식이 다 있겠죠?? 여자친구와 대화를 더 해봐야겠어요
  • 아파트옥상이요...? 엄청나네요.

    글쓴이 본인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만 아니라면 저는 괜찮다고 봐요. 다만 야외에서 관계가지는 것은 들켰을 때 파장이 어마어마하니 되도록 실내에서 하세요.
  • @병걸린 물배추
    글쓴이글쓴이
    2016.4.15 14:21
    정확히는 옥상이라기보다 옥상가는 통로네요. 공부빼고는 지장이 없는데 어느정도 조율은 해야겠죠. 조언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243 반짝이에 글 올라오는거랑 달라8 멍한 우단동자꽃 2012.10.30
33242 반짝이에 관한 노래를 만들어봤어요13 황홀한 물달개비 2015.10.22
33241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33240 반짝이에4 냉정한 반송 2018.03.12
33239 반짝이에4 큰 차이브 2015.03.13
33238 반짝이분께 수업 때 커피줄려고 하는데14 끔찍한 산철쭉 2016.05.05
33237 반짝이를 찾아요3 유능한 자리공 2019.04.18
33236 반짝이를 보고9 밝은 푸조나무 2014.05.26
33235 반짝이랑 잘되신 분 계신가요?18 민망한 돌콩 2016.01.10
33234 반짝이때문에 수업을 못 듣겠습니다 ㅜㅠ 미치겠습니다.16 섹시한 솜방망이 2016.03.03
33233 반짝이들4 특이한 새콩 2017.04.15
33232 반짝이되기 프로젝트15 돈많은 바위채송화 2012.12.05
33231 반짝이도 좋고 다 좋은데7 포근한 일본목련 2014.04.22
33230 반짝이님이 카톡을 안봐요 ㅠㅠㅠ6 자상한 앵두나무 2014.04.30
33229 반짝이님 중도3 힘쎈 큰개불알풀 2013.06.24
33228 반짝이님 제가 저녁에 꿈울 꿨는데6 어설픈 뽀리뱅이 2014.06.28
33227 반짝이님 요즘 뭐하며 지내세요?17 참혹한 토끼풀 2014.06.27
33226 반짝이님 오늘 일찍 가셨나요3 귀여운 노랑코스모스 2014.05.27
33225 반짝이님3 겸손한 박 2014.11.01
33224 반짝이님5 따듯한 백화등 2014.05.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