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는 실제 업무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관련된 문제들이 나옵니다. 계산문제나 언어문제 등 시중 문제집 유형과는 좀 다릅니다. ncs 문제 유형 중 문제해결능력이나 자원관리능력 등의 파트에 좀 더 비중을 두고 공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일반상식은 신문보시면서 인터넷에 상식 관련된 자료 틈틈히 보시면 크게 어렵지는 않으실거 같습니다. 영어 시험 이번에는 쳤는데, 다음부터는 토익으로 대체되는데 무슨 과목이 추가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면접은 pt면접은 본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시구요. 영어면접은 막 거창하게 준비하실 필요는 없을 것같습니다. 올해는 영어면접 안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인성 면접 위주였다고 생각합니다. 부산교통공사 소식 잘 정리하시면서 자기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기여를 할 수 있을지 등 준비하시면 쉽게 합격하실 수 있을거에요
하반기에도 채용계획이 있다고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철도에 관심이 많아서 부교공에 대한 잡(?)지식같은 것은 많이 알고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답변을 해나가면서 관심이 많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기간은 딱! 부교공만 바라보고 했다기 보다는 학교 다니면서 틈틈히 공공기관 취업에 대해 준비해서 길었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평소에 ncs 문제 풀면서 감각 유지하시고, 상식 틈틈히 준비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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