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엔 누구나 힘든게 당연하지만..
저는 마음이 너무 불안해지고 답답해요 시험만 다가오면ㅠㅠ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그런거겠죠..?
학점을 잘 못받고 이런건 하나도 겁이 안나는데
시험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것만 생각하면 너무 답답해요
예를 들어 시험 전날 3~4시간만 자고 두근거리면서 벼락치기 하는 모습,
치고나서 또 다음꺼 걱정하면서 공부하는 모습...
쓰면서 생각하니까 시험기간에 걱정이 많은 제 모습을 걱정하는거 같네요
걱정이 되면 공부를 하면 되는데 그것도 맘처럼 잘 안되구요... 계속 폰만 보게 되고ㅠㅠ
그게 무의미한 짓이라는걸 알면서도 그래요
그냥 마음 담담히 먹고 공부하면 되는건데 저는 왜 이럴까요 정말...
휴 그냥 너무너무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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