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청 예쁜 여자
2. 뭐 어떻든 간에 귀엽거나 싹싹한 사람
3. 키크고 늘씬한 타입. 얼굴 무관.
이런 사람들을 좋아함. 정말 다양한 여자와 교제해봤고 다양한 여성들을 사랑함. 사실 여성 자체의 아름다움을 사랑함.
뭐 어쩄든 만났음.
일단 얼굴은 내 스타일이 아니심. 좀 더 솔직하게 말하면, 대부분 사람들의 스타일이 아니실듯 했음. 옷은 좀 스타일리시하게 입으시는듯...
외모는 내 타입이 아니심...얼굴은 이미 확인 했었고...
몸매도... 성격도... 그닥..
다만 또래라서 대화는 좀 할만했음. 암튼 사는 얘기 좀 나누고 간단하게 밥먹고 헤어짐
다음에 보자고 했음.
밤에 카톡와서 에프터 신청하심.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간나면 연락 드릴게요
이러고 말았음. ㅈㅅㅈㅅ
님 좋은분이심.
곧 시간나면 연락 드리겠음. 시간도 있고 님 생각도 나면.....
사람은 괜찮은 사람인데... 친구로 지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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