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제게 이런성향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 남자친구는 귀엽고 동글동글하고 애교가 많고 애기같은 구석이 있었는데요
제가 화나거나 삐지면 옆에서 훌쩍훌쩍 울다가 옷잡고 자기야..이러거나 제가 가끔 귀찮다고 그냥 쉬고있자고 암말안하고있으면 팔 붙잡으면서어깨에 기대어있고 그랬습니다. 그밖의 면에서도 순종적이고 순둥순둥한 느낌이었구요.
귀척도 많이하구 부끄럼도 많이타는 그런성격이었는데 이런스타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뻐보이더라구요. 다리도 항상 오므리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그밖에 아주 자상하고 인형을 좋아하고..남자친구가 나중에 남자다워지고싶어하면서 자기가 리드하려고 하고 이렇게 변해갔는데좀 안맞아서 헤어자게 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연상을 소개팅한적있는데 가부장적이고 헌신하는 여성상을 좋게보더라구요
본인은 아니라고하지만 은연중에 한국 특유의 가부장적인 모습이 드러난달까..이런스타일은 거부감들더라구요
전남친같은 성향의 남자가 드물것같은데
주변에 이런 남자 있으세요?
제가 화나거나 삐지면 옆에서 훌쩍훌쩍 울다가 옷잡고 자기야..이러거나 제가 가끔 귀찮다고 그냥 쉬고있자고 암말안하고있으면 팔 붙잡으면서어깨에 기대어있고 그랬습니다. 그밖의 면에서도 순종적이고 순둥순둥한 느낌이었구요.
귀척도 많이하구 부끄럼도 많이타는 그런성격이었는데 이런스타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뻐보이더라구요. 다리도 항상 오므리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그밖에 아주 자상하고 인형을 좋아하고..남자친구가 나중에 남자다워지고싶어하면서 자기가 리드하려고 하고 이렇게 변해갔는데좀 안맞아서 헤어자게 되었어요.
그리고나서 연상을 소개팅한적있는데 가부장적이고 헌신하는 여성상을 좋게보더라구요
본인은 아니라고하지만 은연중에 한국 특유의 가부장적인 모습이 드러난달까..이런스타일은 거부감들더라구요
전남친같은 성향의 남자가 드물것같은데
주변에 이런 남자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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