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은퇴

글쓴이2016.04.17 13:33조회 수 1146댓글 15

    • 글자 크기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1818739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렵기도 막막하기도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미리 준비해야죠
  • @늠름한 분단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4.17 14:31
    어떤식으로 준비하신다는 건가요?
    영어 및 어학실력 준비 등등 생각하시는건지요?
  • @글쓴이
    내가 진짜 하고싶은걸 장기적으로 생각해야죠. 우리나라는 결국 다 창업하게 되어있는 사회구조라 .. 우리때는 특히..
    다만 그 전에 전쟁이한번 일어날거같습니다.
  • 결국 어딜가더라도 개인의 역량이 중요하죠
    그런게 싫으면 공무원 해야지요
  • @기쁜 까치고들빼기
    그런데 대기업이고 대부분의 기업이 상위 관리직으로 갈수록 자리가 좁아지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많은 회사들이 젊은 사람들을 쓸려고하죠. 이런 점에서 볼땐 개인의 역량 탓이다. 라고만 말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 @절묘한 은백양
    글쓴이글쓴이
    2016.4.17 14:32
    저역시 열심히 최선을 다할예정이지만 고과 A받던사람이 갑자기 저렇게되고 저런 상황을 보니 참 갑갑합니다. 노력 이상의 어떤것이 필요할지
  • @절묘한 은백양
    능력이있으면 계속쓰지 무조건 나이가 많다고 보내진 않죠
    이유야 어찌됬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란 그런거고 능력이 있으면 짤려도 기회는 많습니다
  • 단점만큼 장점도 있는데 단점만 보고 그것만 파고들면 끝도 없습니다 나만 이렇게 치열하고 냉정한 사회에서 사는건 아니잖아요?
  • @기쁜 까치고들빼기
    그럼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대기업에서 A씨의 경쟁자인 B씨가 있는데, 고과는 A씨가 더 좋습니다. 능력있죠. 하지만 B씨가 주도한 여론전에 밀려서 오해를 받게 되었고 회사에서 짤렸습니다. 이건 능력이라고 말해야 할까요? 세상엔 순수하게 노력하기에는 더러운 물들이 많다는 겁니다.
  • @절묘한 은백양
    ㅋㅋㅋ그것도 능력이죠 그런게 싫고 자신이 없으면 전문직종애 종사해야죠 나도 충분히 주변사람들한테 인정받을 능력이 있는데도 그렇게 퇴사당했다면 어쩔수 없지만 그런 운은 계속 일어나진 않아요
  • 그런것까지 불합리하다 생각하면 사회생활 못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일 겪으면 엿같고 불합리하다 생각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거예요
  • @기쁜 까치고들빼기
    아직까지 이런걸 당연시하는 회사분위기 때문에 변하지도 않고 발전하지도 못하고있는겁니다. 개인적인 노력이야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줄타고 올라가는게 당연해져서는 안되겠죠. 장기적으로 회사에게나 경제적으로 보나 손해입니다.
  • @절묘한 은백양
    어떤 조직에 들어갔으면 줄도 탈줄 알아야됩니다
    줄타서 올라간 사람이 그 사람 능력의 전부입니까?
    그건 아니에요
    기업이 바보입니까?
    그런 방법으로 충분히 잘 변화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에게는 손해일 수도 있어도 조직의 차원애선 그게 이익이니까 하는겁니다
  • 스스로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면 님이 갑의 입장애서 님이 원하는 회사생활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택지는 많아요
  • @기쁜 까치고들빼기
    그냥 뒷북이지만 한마디 붙입니다.
    부산대 나와서는 절대 갑의 입장에서 일 못합니다 ㅠㅠ
    최소 연고대 나와야 그럴수 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4 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394 멍청한 비수수 2016.08.28
168103 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380 포근한 돼지풀 2019.03.17
16810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4 냉철한 질경이 2015.06.17
168101 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372 무례한 더위지기 2017.05.03
168100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8099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68098 성의과학 수업에서 문제가 된 부분들257 밝은 당종려 2017.11.23
168097 생리공결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255 멋쟁이 사철채송화 2016.07.11
168096 제발 나랏말싸미 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246 더러운 신나무 2019.07.26
168095 그들 논리 요약해줌245 활달한 현호색 2018.04.23
168094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나 하라는 여성분 보세요244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05.31
168093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8092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없는게ㅋㅋ235 겸연쩍은 시클라멘 2016.09.13
1680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68090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089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088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168087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808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168085 '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204 과감한 노루귀 2018.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