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허무맹랑한 논란.
찬성이든 반대이든 그건 자기 연애에나 적용하면 될 일이고,
왜 남의 생활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지. 한마디로 오지랖 아닌가?
개인 자유의 영역에 뭐라하는게....ㅋ...
물론 남들이 어떻게 생활하는거에 대해서 규범 잣대 들이대는 것을 '말하기만' 하는 것도 자유라고 하면 어쩔 수 없다만,
그런 규범들 자체가 폭력적임.
동거가 안되면 동거를 통한 성관계 횟수만큼
이성 사귀어서 성관계한 사람들도 반대! 인가?
남의 연애사에 오늘 MT를 갈건지 말건지 어디로 갈건지 호텔로 갈건지 이러쿵저러쿵하는거마냥 어이없는 일일세.
그리고 애초에 반대든 찬성이든 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차라리 오늘 저녁에 라면 익힘의 정도를 어느 정도로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더 의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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