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하다가 한 여성분께 연락처를 줬고 연락이 와서 카톡을 하고있었습니다 ㅎ 그래서 주말에 점심도 같이 먹기로했습니다 ㅎ 근데 여자분이 중요한 일이 미뤄져서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냈네요 그뒤로는 아직 연락은 안하고 있는데 먼저 연락해야할까요? ? 솔찍히 제가 많이 좋아해서 카톡하구싶지만 자존심이 확 상하더라구요 ..... 글고 여자분이상 저를 별로라고 생각해서 약속을 취소했나 싶어서 갈등이 생기네요 어떡하죠?
님은 그 여자분에게 호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의 주 관심사는 그 여성분의 마음일테고 그분과의 약속이 잡힌다면 당연히 1순위가 될겁니다.
그 여성분의 입장을 보면 님께 어느정도 호기심이 있어도 님과의 약속이 1순위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즉, 님과의 약속이 먼저 잡혔다고 해도 중요도에 의해 밀려나 버릴수가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어떻게보면 님과의 약속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기 때문에 약속이 캔슬되면서 미안한 감정은 생길 수 있지만 그 이상긴 어렵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왜 캔슬 되었는가도 될 수 있습니다. 캔슬 된 이유가 허망하다면 그냥 기대를 바로 접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는 쉽게 얻어지기 힘들것이므로 마음 크게 가지시고 그 분의 상황을 이해하는 마음 넓은 남자가 되보싶시오. 진심은 그렇지 않더라도 말이죠. 왜냐하면 많는 사람들이 사랑앞에선 쪼자한 모습을 들어내기 때문이죠. 이것을 어떻게 컨트롤 하냐가 중요하지, 아 내가 왜이렇지 혹은 상대방을 너무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제 축약하고 결론으로 들어갑니다
너무 일찍 연락하지 마시고 적당한 텀을 가지고 약속 2,3일전에 연락을 해보십시오. 그분이 선약이 있다고 안된다고 하면 꽝인 것이고 선약이 있어도 그 날은 안되고 다음에 보자고 말이 나온다면 최소한 한번의 기회는 더 주어지는 것이겠죠.
너무 일찍 약속을 잡으려하면 선약의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은 있겠지만 그 분의 사정에 의해 그 약속이 다시 엎어 질 수 있습니다.
너무 부담가지시지 마시고 복권 끍는다는 마음으로 호기롭게 젊은 패기를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남자는 자신감이닝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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