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지진이 발생하였던 당시, 부산대학교에서도 상당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학교 경사면에 위치한 건물들 (Ex. 경영관, 경암체육관) 도로에 큰 크랙 자국들을 발견하였기에 촬영하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존재했었기에 발생 가능성이 적을진 모르나, 혹시 모를 지반 붕괴나 기타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제보하였습니다.
학생 차원에서 해결할 수준은 아닌 것 같아, 본부 측에 현 상황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열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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